5박 8일 일정으로 미서부 여행을 가게 됐어요.


여행 멤버는 저희 친정 부모님, 시어머니, 시조카 초2, 저희 부부 총 6명입니다.


멤버가 참..어려운 조합이라 여행일정 짜는데 머리가 아프네요. 일수도 너무 적구요ㅜ


일단 효도관광 위주로 가기로 남편과 합의를 봤어요.


부모님들 연세가 60대 초중반이셔서 일정이 빡빡한 여행보다는 스팟스팟을 둘러보는 여행을 하고싶은데,


일수가 적다보니 일정 잡는게 만만치 않습니다.


일단 계획은


10/26(토) 오후 2시 40분 샌프란시스코 도착

1일차: 샌프란시스코 (롬바드 스트리트, 케이블카, 피셔맨스와프, 알카트라즈 섬, 포트 포인트, 트윈픽스)


10/27(일)
2일차: 샌프란시스코 (유니온 스퀘어, 페리 빌딩 마켓 플레이스, 금문교, 소살리토)

*저녁에 차 렌트


10/28(월)
3일차: 아침에 요세미티로 이동 (미러 레이크, 테나야 캐논)


10/29(화)
4일차: 요세미티에서 그랜드캐년으로 이동 ( , , , ,)


10/30(수)
5일차: 그랜드캐년 관광 ( , , , ,)


10/31(목)
6일차: 그랜드캐년에서 라스베가스로 이동하여 23시 비행기타고 인천출발

* 차 반납


말도 안되는 일정인거 너무 잘 알고있는데 어떤식으로 줄여야할지 막막합니다 ㅠㅠ

여행 며칠안남았는데 아직 숙소도 못잡었어요.

위에 일정대로 움직이면 차만 타다가 끝날것같아요;


1. 일정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1박을 추가할 계획도 있어요)

2. 요세미티나 그랜드캐년 숙소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ㅜㅜ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029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52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103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86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271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89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06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32 2
11550 (미국 두 달 여행)53.다르고 같은 미국 사람들 리멤버 2022.07.18 185 0
11549 (미국 두 달 여행)52.덴버- 매력 넘치는 도시 리멤버 2022.07.18 392 0
11548 (미국 두 달 여행)51.로키마운틴<2>-하늘을 머금은 호수 리멤버 2022.07.18 266 0
11547 (미국 두 달 여행)50.로키마운틴-하늘과 맞닿은 길에서 찾은 평온함 리멤버 2022.07.18 245 0
11546 (미국 두 달 여행)49.그랜드티턴<2>맘속에 담긴 풍경 리멤버 2022.07.18 203 0
11545 (미국 두 달 여행)48.그랜드티턴<1>-이보다 예쁜 곳이 있을까 리멤버 2022.07.18 285 0
11544 (미국 두 달 여행)47.옐로스톤/티턴-야생의 동물을 보다 리멤버 2022.07.18 161 0
11543 (미국 두 달 여행)46.옐로스톤<3>-과거로 돌아간 듯 리멤버 2022.07.18 162 0
11542 (미국 두 달 여행)45.옐로스톤<2>-야생화로 뒤덮힌 산에 오르다 리멤버 2022.07.18 134 0
11541 (미국 두 달 여행)44.옐로스톤<1>-끓는 물이 솟구치다 리멤버 2022.07.18 205 0
11540 (미국 두 달 여행)43.웨스트 옐로스톤-좋은 숙소, 나쁜 숙소, 이상한 숙소 리멤버 2022.07.18 252 0
11539 (미국 두 달 여행)42.글레이셔-천상의 길을 걷다 리멤버 2022.07.18 299 0
11538 (미국 두 달 여행)41.밴프, 글레이셔-찬란한 무지개를 보다 리멤버 2022.07.18 307 0
11537 (미국 두 달 여행)40.레이크 루이스-에메랄드 호수에서 뱃놀이 리멤버 2022.07.18 482 0
11536 (미국 두 달 여행)39.재스퍼<2>-야생동물의 천국 리멤버 2022.07.18 142 0
11535 (미국 두 달 여행)38.재스퍼-국립공원 끝판왕..이보다 더 좋은 자연이 있을까 리멤버 2022.07.18 731 0
11534 (미국 두 달 여행)37.2부 여행을 마치고 로키 산맥으로 리멤버 2022.07.18 112 0
11533 (미국 두 달 여행)36.밴쿠버<2>-안식과 평화를 주는 곳 리멤버 2022.07.18 132 0
11532 (미국 두 달 여행)35.밴쿠버-추억의 도시 리멤버 2022.07.18 194 0
11531 (미국 두 달 여행)34.빅토리아<2>-향기 가득한 도시 리멤버 2022.07.18 114 0
11530 (미국 두 달 여행)33.빅토리아-배 타고 바다 건너 간 캐나다 리멤버 2022.07.18 266 0
11529 (미국 두 달 여행)32.올림픽-설산의 추억 리멤버 2022.07.18 140 0
11528 (미국 두 달 여행)31.마운트 레이니어-스키장으로 바뀐 등산로 리멤버 2022.07.18 233 0
11527 (미국 두 달 여행)30.포틀랜드<3> - 날씨도, 내 맘도 생각대로 안 될 때 리멤버 2022.07.18 220 0
11526 (미국 두 달 여행)29.포틀랜드<2>-반전 매력의 도시...세금이 없다니 리멤버 2022.07.18 245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