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에 이야기 했듯이 11월 17일부터 22일 캐년투어를 계획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정보시고 부족한 면 혹은 수정해야 하는 상황있으면 알려주세요.

어른 4명에 아이 2명(4살,3살)입니다.

차는 풀 사이즈 suv를 렌트하며, 최대한 무리하지 않고 3년 캐년을 보려는 것이 목적입니다.


1. 11월 17일 (일) 저녁 9시에 라스베가스 공항 도착, 공항 근처 숙소에서 잠을 잡니다. 


2. 11월 18일 (월)오전 9시에 후버댐을 걸쳐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에 갑니다. 그랜드 캐년 안에 있는  Yavapai Lodge 숙박합니다. 


3. 11월 19일 (화) 오전에 그랜드캐년 이스트 림 포인트 보고 페이지로 가서 예약한 엔텔로프 로어를 보고 홀슈어밴드를 봅니다. 


여기까지가 계획인데 여기서 약간의 고민이 생겨서 글을 씁니다.

4-1 11월 20일 (수) 사실 자이언 캐년안에 있는 Lodge에 자게 되면 2시간 30분정도 소요

4-2 11월 20일 (수)브라이스캐년으로 가면 3시간 걸리는데 


어디서 자야 좋을까요? 


만약  4-1로 하게 되면 4. 자이언캐년을 점심까지 보고 브라이스캐년을 보고 시더시티에서 숙박을 하게 됩니다.

        4-2로 하게 되면 4. 브라이스캐년 앞에 있는 베스트웨스턴 플러스에게 자고 오전에 브라이스캐년을 보고 자이언캐년 lodge 혹은 세인트조지에서 잡니다.



5. 11월 21일(목)목요일은 라스베가스 메인 스트릿에서 호텔을 예약해놓았습니다. 그래서 저녁에 간단하게 분수쇼 및 전구쇼 보고 잡니다.


6. 11월 22일 (금) 오전에 차 반납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따라서 화요일 숙소 및 수요일 숙소가 걱정입니다. 글을 읽어보니 눈도 올 수 있다고 하니 그게 걱정이지만 작년 이 맘때 글을 찾아보니 괜찮은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날씨야 예상할 수 없지만 그래서 3대 캐년에서 일출 일몰을 보는것이 이번 여행에 목적입니다. (물론 일출때에는 아침잠이 많은 아내랑 아이들은 숙소에 있습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851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09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049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36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8953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56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676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03 2
11545 미국내 전국일주 패키지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인 혹은 미국인 운영 여행사는 없는지요? [4] dusuk4 2012.04.02 8163 0
11544 [미서부 그랜드서클 여행기] #13 사막 위의 신기루, 라스베가스! [13] file Chris 2007.10.08 8160 74
11543 미국서부 가족여행 - 3일차 (디즈니랜드) [3] 임원규 2005.10.08 8158 122
11542 North/South Carolina 여행기4 (Outer Banks) [7] 최머시기 2007.07.11 8155 94
11541 [펌] LA 인근 폭포·계곡 유원지 victor 2004.06.20 8154 94
11540 자동차 - 가장 싸게 렌트하는 방법 - 2 [3] file goldenbell 2012.02.20 8152 2
11539 캔터키주를 출발해 왕복하는 미국 서부 자동차여행 baby 2013.01.29 8148 0
11538 10월의 라스베가스 날씨? [2] 이혜연 2009.11.23 8135 0
11537 올해 미국 국립공원과 캐나다 국립공원 무료 입장하는 방법 [11] file 아이리스 2017.02.20 8134 2
11536 CA, AZ, UT 무료 여행 가이드북 받을 수 있는 사이트 [5] sonoma 2007.05.16 8122 117
11535 시카고-올랜도 멘붕 후기.. [7] file 오오잉 2012.11.11 8116 0
11534 미국내 음식 반입에 관한 질문 [6] chally 2006.07.31 8097 100
11533 LA 근교서 맛보는 옛 서부시대 (Rancho Oso & Calico Ghost Town) baby 2013.01.27 8094 0
11532 LA 남해안 -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산페드로편) alphonse 2006.04.11 8087 95
11531 그랜드 써클 여행기 03 / 페이지 도착, 레이크 파웰, 레인보우 브릿지. [4] 로보신미에도 2009.06.10 8078 1
11530 LA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스카이 라운지 [1] 아이루 2003.06.02 8077 94
11529 ★ 요세미티 국립공원 2022년 입장 예약제 안내 [4] file 아이리스 2022.02.19 8065 0
11528 국가별 전압 및 사용 플러그 안내 victor 2004.07.10 8062 12
11527 다녀왔습니다.!!(시카고+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LA) [5] swiss 2004.06.26 8057 129
11526 로보의 13년 6월 옐로스톤 일대 여행기// 캠핑 준비사항 [4] file 로보 2013.07.04 8056 2
11525 Jelly Belly 캔디공장 견학기 [9] Juni 2005.02.25 8051 129
11524 짐싸기 및 출입국 준비 홈지기 2003.01.10 8051 98
11523 자나깨나 곰조심, 없는곰도 다시보자!! .나는 곰이 안보여도 곰은 나를 보고있다.. [6] 로보신미에도 2009.04.26 8031 0
11522 서부여행 - LA 에서 그랜드 캐니언 왕복- 조언바랍니다. [6] file 파란하늘 217 2012.12.31 8023 0
11521 [re] 미국의 팁문화 victor 2003.01.10 8021 9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