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 미국 서부 일정 문의를 드렸던 미래소년입니다.


http://usacartrip.com/xe/index.php?mid=usa_board&page=2&document_srl=2047127


아이리스님을 포함해서 정성껏 답변주신 분들의 조언을 참고하여,

일정을 수정중에 있고 이번 주가 그 분수령이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번주말에 저희 여행기간의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에있는 캠핑장 추첨이 있습니다.

별거 아닌것 같은데... 추첨관련해서 어느곳 부터 여행을 시작할지를 가지고 지금도 일행과 엄청나게 고민중입니다.

(둘다 결정장애인들이라서 주말에 서로 옥신각신 했는데도 아직 결론을 못냈습니다.)


요세미티 캠핑장 신청때문에 2/15일 전까지는 결정을 내리고, 결정한 날짜로 모든 역량을 모아서 신청해야하는데...

큰 차이는 아닙니다만, 각각 장단점이 있어서 고민중이네요


통상, 어떤 방향으로 진행하는것이 더 나으려나요 ?



1) 샌프란시스코 In - 요세미티 - 휘트니 산 등산 - [자이언 - 엘텔로프 등등 꾸러미] - 라스베가스 - LA Out


    항공 : 인천-샌프란 (직항),    LA-샌프란경유(1시간 정도)-인천


    장점 : 여행시작시간 빠름    샌프란 도착 아침 7시


    단점 : 요새미티 캠핑 3박 예정 중 6/14일 1박은 이미 마감, 나머지 2박만 캠핑신청 Try 가능





2) LA In - 라스베가스 - [자이언 - 엘텔로프 등등 꾸러미] - 휘트니 산 등산 - 요세미티 - 샌프란시스코  Out

 

    항공 : 인천-샌프란경유 (1시간 정도)-LA,   샌프란-인천 (직항)


    장점 : 요새미티 캠핑 3박 예정일 모두 캠핑신청 Try 가능 (6/15일에 6/22~24일 3박 광클릭 신청 예정 - 성공여부는 미지수지만)


    단점 : 여행시작시간 좀 느림    인천-LA 갈때 샌프란 경유 1시간 정도 있고 LA공항 오전 10시? 11시? 쯤  도착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110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84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126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310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438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95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20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46 2
11552 (미국 두 달 여행)55.1만마일을 돌아 집으로.. [6] 리멤버 2022.07.18 506 0
11551 (미국 두 달 여행)54.두 달 여행의 의미 리멤버 2022.07.18 363 0
11550 (미국 두 달 여행)53.다르고 같은 미국 사람들 리멤버 2022.07.18 185 0
11549 (미국 두 달 여행)52.덴버- 매력 넘치는 도시 리멤버 2022.07.18 393 0
11548 (미국 두 달 여행)51.로키마운틴<2>-하늘을 머금은 호수 리멤버 2022.07.18 266 0
11547 (미국 두 달 여행)50.로키마운틴-하늘과 맞닿은 길에서 찾은 평온함 리멤버 2022.07.18 247 0
11546 (미국 두 달 여행)49.그랜드티턴<2>맘속에 담긴 풍경 리멤버 2022.07.18 203 0
11545 (미국 두 달 여행)48.그랜드티턴<1>-이보다 예쁜 곳이 있을까 리멤버 2022.07.18 286 0
11544 (미국 두 달 여행)47.옐로스톤/티턴-야생의 동물을 보다 리멤버 2022.07.18 161 0
11543 (미국 두 달 여행)46.옐로스톤<3>-과거로 돌아간 듯 리멤버 2022.07.18 162 0
11542 (미국 두 달 여행)45.옐로스톤<2>-야생화로 뒤덮힌 산에 오르다 리멤버 2022.07.18 134 0
11541 (미국 두 달 여행)44.옐로스톤<1>-끓는 물이 솟구치다 리멤버 2022.07.18 205 0
11540 (미국 두 달 여행)43.웨스트 옐로스톤-좋은 숙소, 나쁜 숙소, 이상한 숙소 리멤버 2022.07.18 252 0
11539 (미국 두 달 여행)42.글레이셔-천상의 길을 걷다 리멤버 2022.07.18 299 0
11538 (미국 두 달 여행)41.밴프, 글레이셔-찬란한 무지개를 보다 리멤버 2022.07.18 308 0
11537 (미국 두 달 여행)40.레이크 루이스-에메랄드 호수에서 뱃놀이 리멤버 2022.07.18 485 0
11536 (미국 두 달 여행)39.재스퍼<2>-야생동물의 천국 리멤버 2022.07.18 142 0
11535 (미국 두 달 여행)38.재스퍼-국립공원 끝판왕..이보다 더 좋은 자연이 있을까 리멤버 2022.07.18 734 0
11534 (미국 두 달 여행)37.2부 여행을 마치고 로키 산맥으로 리멤버 2022.07.18 112 0
11533 (미국 두 달 여행)36.밴쿠버<2>-안식과 평화를 주는 곳 리멤버 2022.07.18 132 0
11532 (미국 두 달 여행)35.밴쿠버-추억의 도시 리멤버 2022.07.18 194 0
11531 (미국 두 달 여행)34.빅토리아<2>-향기 가득한 도시 리멤버 2022.07.18 114 0
11530 (미국 두 달 여행)33.빅토리아-배 타고 바다 건너 간 캐나다 리멤버 2022.07.18 267 0
11529 (미국 두 달 여행)32.올림픽-설산의 추억 리멤버 2022.07.18 141 0
11528 (미국 두 달 여행)31.마운트 레이니어-스키장으로 바뀐 등산로 리멤버 2022.07.18 233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