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주 월요일이 휴일인 것을 이용하여 2박 3일간 초등학교 5학년, 2학년, 남편과 함께 하는 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조슈아트리는 1월에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스컬락도 못 보고, 키스뷰에서 별도 제대로 못 보았기에 이번에 다시 가보려고 합니다. 

조슈아트리 가는 김에 빅베어도 가보려고요. 

빅베어는 스키장도 좋지만 호수를 즐기기도 좋다고 해서요 


일단 계획은 


1일차(9월 5일) : LA인근 -> 조슈아트리, 가는 길에 인디언캐년을 들러서 구경하고 조슈아트리에 감, 조슈아트리 인근 숙박

2일차(9월 6일) : 조슈아트리->빅베어, 빅베어레이크에서 호수를 즐기고(호수에서 카약을 탈 수 있으면 좋겠어요. 레이크타호에서 카약을 타지 못해서ㅜ), 기회가 되면 짚라인도 하려고요. 

3일차(9월 7일) : 빅베어를 더 즐기고 집으로... 


일단 조슈아트리와 빅베어가 메인으로 개략적인 계획입니다. 

아직 숙소도 잡지 않았어요.


이렇게 가는 것이 좋을까요?

빅베어로 먼저 가는 것과 차이는 없지요?

조슈아트리에 가더라도 보름이 지난 다음이어서 별이 잘 보일지 모르겠네요. 

1월엔 많이 추웠는데 9월엔 덜 추울지... 


위와 같이 이동하는 길에 추가 할만한 시닉로드 등이 있을까요?

숨겨진 명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빅베어에 대한 정도는 캘리포니아 관관청에서 확인하였는데 혹시 그 곳에 나오지 않는 정보가 있는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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