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리스님 덕분에 지난 4월 방학때 그랜드캐년 잘 다녀와서 또 어디라도 가고 싶어서 매일매일 들락날락하고 있습니다^^


랏지 예약이 쉽지 않기도 하고 애들 학교와 저희 일정이 또 잘 맞지 않아서 그동안 엄두를 못내다가 그저께 극적으로(?) 취소된 다음 주말 요세미티랏지 이틀을 예약했어요~


얼떨결에 비는 날짜에 잡았더니 아직 별 계획이 없긴한데 요세미티 후기를 보다보니 하루면 충분하다는 이야기도 있고 간김에 이틀 여유롭게 보고오고 싶기도 하구요~


저희는 샌디에고에 내년 가을까지 있을 예정이고 사실 요세미티는 3년전 겨울 샌프란에 여행갔다가 당일치기로 한 번 다녀왔어서 이번엔 여름에 그때보다는 조금 더 큰 11,9살 아들들 데리고 여유있게 트레일도 좀 해보고 싶은데 애들이 과연 따라줄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토요일에 샌디에고에서 요세미티까지 새벽에 출발해서 바로 랏지로 갈지 아니면 금요일에 일정을 뺼 수 있을 것 같아서 금요일에 출발해서 중간(베이커스필드? 프레즈노?)쯤에서 하루 자는게 나을지 혹시 경험 있으시면 팁 부탁드려도 될까요?


토요일에 요세미티 하루 보고 일요일에 세콰이어(물론 지금 롯지는 예약이 안되는데 또 갑자기 취소되는게 나올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중입니다^^;)에 들렀다 샌디에고에 오는게 나을까요?


고수님들의 팁 전수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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