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몰을 나와 향한 곳은 헐리웃 인근에 있는 아메바 뮤직. 음악을 좋아하는 나에게 아메바 뮤직은 중고품이기는 하나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힘든 CD를 얻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지하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문 장식이 요란하다.


1.jpg



 매장에는 팝, 락 등 대중 음악으로 장식되어졌다.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CD를 여러장 구입


2.jpg


3.jpg




 안에는 컨츄리, 성가, 클래식 등 또 다른 매장이 있었다.


4.jpg


5.jpg




 1시간여 둘러 본 끝에 얻은 15장 가량의 전리품. 120불에 얻은 득템이었다.


6.jpg



 다음은 일몰을 보기 위해 그리피스 천문대로 향하였다. 그런데 2년전과 달리 올라가는 길 한 편을 야외 주차장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4불의 주차비를 받고 잇다. 그래도 차들로 그득. '라라랜드' 영향 때문인가?


7.jpg



 입구에 가니 일몰을 보려는 인파들로 그득하다.



8.jpg


9.jpg




 저 멀리 아침에 본 헐리웃 사인이 보이고


10.jpg



 코페르니쿠스 등 과학자 4명의 동상이 보이고


11.jpg



 불빛들로 빛나는 시내가 보인다.


12.jpg



 아름다운 석양을 보면서 상념에 잠겨 보고



13.jpg


14.jpg


15.jpg





 처음으로 천체 망원경도 보았다.


16.jpg



 호텔로 와 잠을 청하면서 2박을 마무리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233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815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158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345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631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12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38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65 2
2243 6일째 - 동화의 세계, 디즈니랜드 victor 2002.10.14 11178 29
2242 7일째 - 멕시코와 인접한 샌디에고 [1] victor 2002.10.14 9578 29
2241 11일째 - PCH (마돈나 인, 허스트캐슬, 몬터레이-17마일 드라이브) [1] victor 2002.10.14 8469 29
2240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기 까지 file victor 2002.10.14 12200 29
2239 4일째 - 대자연의 경이, 그랜드 캐년 file victor 2002.10.14 9685 28
2238 2일째 - 자본주의 상징, 라스베가스 victor 2002.10.14 11278 28
2237 미대륙 38일 텐트 캠핑 여행기 1 [3] 고개마루 2008.07.03 5367 27
2236 미대륙 38일 텐트캠프 여행기7 [2] 고개마루 2008.07.16 4587 26
2235 08년 가족 미국 여행기 1 (10월 23일 출국 - 샌프란시스코) 無名人 2008.11.10 4060 26
2234 미대륙 38일 텐트 캠핑 여행기2 [1] 고개마루 2008.07.03 4784 25
2233 미대륙 38일 텐트캠핑 여행기6 [1] 고개마루 2008.07.16 4240 24
2232 미대륙 38일 텐트캠핑 여행기9 [2] 고개마루 2008.07.16 3838 20
2231 미대륙 38일 텐트 캠핑 여행기5 [1] 고개마루 2008.07.16 3544 19
2230 옐로스톤 여행기12: 열이틀째날-Rocky Mountain 국립공원 최머시기 2008.08.01 3531 19
2229 여행하면서 여행일기를 쓴다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2] 장문영 2008.08.06 2595 19
2228 미국 서부여행기 (22-마지막회) 캐나디안 록키-밴프 (37일차) [8] Chris 2008.10.14 4835 19
2227 옐로스톤 여행기9: 아홉째날-Salt Lake City 근처 [3] 최머시기 2008.07.31 11273 18
2226 잃어버린 Junior Ranger 뱃지 다시 구하는 법 [1] 세환아빠 2008.08.25 3417 17
2225 미대륙 38일 텐트캠핑 여행기4 [1] 고개마루 2008.07.16 4120 16
2224 미국 서부여행기 (1) 출발 - 미시간에서 뉴멕시코까지! [6] file Chris 2008.09.08 9165 16
2223 미국 서부여행기 (2) Petrified Forest National Park [5] file Chris 2008.09.09 7425 16
2222 미대륙 38일 텐트 캠핑 여행기3 [1] 고개마루 2008.07.16 4432 15
2221 옐로스톤 여행기1: 첫째날-출발 및 이동 [2] 최머시기 2008.07.28 5108 15
2220 미국 서부 여행 28박 29일 번외 기록 [1] 장문영 2008.07.29 2865 15
2219 옐로스톤 여행기5: 다섯째날-Yellowstone 국립공원 첫날 [2] 최머시기 2008.07.30 5471 1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