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머문 헐리웃 셀러브리티 호텔을 떠나 먼저 들린 곳은 인근 의 베벌리 힐즈 센터.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제일 먼저 간 곳은 Blooming dale 백화점 아침 10시 경이라 그런지 한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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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을 나와 애플, 페라리 매장 등 구경을 하였는데 마찬가지로 한산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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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공사를 여기 저기 하는 중이라 그냥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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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점심때가 되 부근 인앤아웃 매장에 들러 애니멀 스타일로 햄버거를 주문하였다. 계획은 햄버거를 1번 국도를 타고 가다가 먹을 예정이었는데 해무가 짙어 결국 차안에서 이동하면서 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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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 후 들린 곳은 까마리오 아울렛. 내 기억으로는 서부에서 가장 큰 아울렛이었다. 매장을 걸어서 다니는 것은 불가능하여 차로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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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셋으로 유명한 BOSE가 보이고 나는 보스에서 가디건과 티를 120불 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득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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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렛을 나와서 옥스나드에 있는 쇼핑몰로 이동. 타깃과 파이브 가이즈 햄버거 집도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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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들린 곳은 훌 푸드 마켓. 소소한 마켓 구경을 좋아하는 애엄마를 위해 여행 내내 마켓은 빠지지 않고 들렸다. 오늘 숙소는 주방이 있어서 더운 음식 위주로 쇼핑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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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류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와인을 사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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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주로는 육포를 사고 코코넛 워터가 보이는데 맛은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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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숙소는 3년전 머물렀던 옥스나드의 레지던스 인. 주변 벤츄라의 화재로 걱정하였는데 의외로 숙박객들이 많다. 오늘 장본 요리와 와인으로 3일차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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