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머문 헐리웃 셀러브리티 호텔을 떠나 먼저 들린 곳은 인근 의 베벌리 힐즈 센터.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제일 먼저 간 곳은 Blooming dale 백화점 아침 10시 경이라 그런지 한산하다.





1.jpg


2.jpg


3.jpg




 백화점을 나와 애플, 페라리 매장 등 구경을 하였는데 마찬가지로 한산하였고



4.jpg


5.jpg




 게다가 공사를 여기 저기 하는 중이라 그냥 나왔다.


6.jpg



 그래도 점심때가 되 부근 인앤아웃 매장에 들러 애니멀 스타일로 햄버거를 주문하였다. 계획은 햄버거를 1번 국도를 타고 가다가 먹을 예정이었는데 해무가 짙어 결국 차안에서 이동하면서 해결하였다.



7.jpg


8.jpg


9.jpg




 식사 후 들린 곳은 까마리오 아울렛. 내 기억으로는 서부에서 가장 큰 아울렛이었다. 매장을 걸어서 다니는 것은 불가능하여 차로 이동하였다.



10.jpg


11.jpg




 헤드셋으로 유명한 BOSE가 보이고 나는 보스에서 가디건과 티를 120불 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득템하였다.

12.jpg


13.jpg



 아울렛을 나와서 옥스나드에 있는 쇼핑몰로 이동. 타깃과 파이브 가이즈 햄버거 집도 보이지만



14.jpg


15.jpg




 우리가 들린 곳은 훌 푸드 마켓. 소소한 마켓 구경을 좋아하는 애엄마를 위해 여행 내내 마켓은 빠지지 않고 들렸다. 오늘 숙소는 주방이 있어서 더운 음식 위주로 쇼핑을 하였다.



16.jpg


17.jpg


18.jpg


19.jpg


20.jpg


21.jpg


22.jpg




 주류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와인을 사서 ㅋㅋ


23.jpg



 안주로는 육포를 사고 코코넛 워터가 보이는데 맛은 어떨런지!!



24.jpg


25.jpg




 오늘 숙소는 3년전 머물렀던 옥스나드의 레지던스 인. 주변 벤츄라의 화재로 걱정하였는데 의외로 숙박객들이 많다. 오늘 장본 요리와 와인으로 3일차를 마무리 


26.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266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822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166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353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665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19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39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73 2
2243 그랜드서클&라스베가스 여행기-셋째날(캐년랜드,내츄럴브리지,모뉴먼트밸리) [3] 신정원 2007.06.19 4779 115
2242 2011년 존 무어 트레킹 7 , Donohue Pass - Thousand Island [6] 오대장 2011.10.09 4774 1
2241 미네소타에서 미서부 자동차 여행(첫째날) Jung-hee Lee 2006.09.02 4773 96
2240 미서부 여행기 - 11월14일 Universal Studio 관광 [2] hogan5 2007.11.28 4768 85
2239 미국 서부 여행기 -5- 요세미티 관광 후 샌프란 이동 [6] 한라산 2005.05.23 4756 104
2238 시애틀에서 일리노이까지 16일 여행기2 (오레곤주의 크레이터 레이크 국립공원) [1] 최머시기 2006.04.19 4739 94
2237 미국서부 가족여행 - 4일차 (유니버설 스튜디오) [2] 임원규 2005.10.08 4733 96
2236 은하수를 찾아 떠난 외계 _ 미서부 #저녁놀... [3] file 별보는스머프 2014.05.01 4732 0
2235 허츠 렌트카 선불예약 이용기 [1] 소심의 2018.02.21 4732 0
2234 로보의 13년 6월 옐로스톤 일대 여행기(5일차)//Grand Teton 전지역,Teton Village Tram [1] file 로보 2013.07.05 4730 2
2233 5살 아들과 떠난 플로리다 필드트립 후기 1 file ontime 2015.04.05 4730 0
2232 Grand Canyon South Rim 1 [4] file 오대장 2013.04.02 4726 0
2231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9일차 - 유타128번 도로 등 file 테너민 2016.03.25 4717 0
2230 미국 서부 자동차여행 3일차 (2014.02.05) -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둘러보다 [4] file 반야 2014.07.11 4713 1
2229 [2016.3 라스베가스&데스벨리] Death Valley의 Wild flower(야생화) [6] file LEEHO 2016.03.12 4713 0
2228 렌트카 이용시 주의점 [1] Alex 2005.07.04 4705 94
2227 덴버, 러쉬모어, 옐로우스톤, 그레이셔 그리고 록키 마운틴 [2] 베가본드 2006.08.12 4686 82
2226 렌트카가 동일조건에서 하루만에 가격이 낮아지는 경우 [7] 블루탱 2005.07.06 4683 100
2225 미서부 여행 - 세째 날 (Grand Teton 국립공원 2) [3] 기돌 2007.10.06 4679 73
2224 로보의 13년 6월 옐로스톤 일대 여행기(4일차)//Grand Teton Jenny lake일대 [2] file 로보 2013.07.04 4679 2
2223 Thanksgiving Break에 한 동부 여행기-9~10일째(집으로 이동) [6] 최머시기 2009.12.05 4678 2
2222 2016년 3월4일부터 3월17일까지 샌프란-요세미-데스-라스-자이온-브라이-아치-모뉴-엔텔롭-그랜드-세도나-LA [2] file 라라라 2016.03.24 4678 0
2221 렌트카 이용시 platepass (cashless road) 조심하세요. [4] 채재아빠 2017.07.01 4678 0
2220 미서부 가족 여행기 [2] 이정화 2003.08.29 4664 97
2219 2006.6.17 - 6.30 귀국을 위한 마지막 여행 = 5일째(6/21), 옐로스톤 셋째날 [5] 쌀집아제 2006.06.22 4659 9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