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를 하고 세콰이어 캐년으로 출발하였다. 126번 도로를 타고 가다 5번 고속도로로 갈아 타면서 넣은 기름 으ㅡ 1갤런에 3.7불이다. 40달러를 넣었는데도 차가 커서 그런지 기별이 안간다. 베이커즈 필드에서 99번 도로를 타고 가다 비살리아에서 198번 도로를 바꿔타고 세콰이어 캐년으로 들어갔다. 입구가 국립공원 연간 이용권을 80불에 구입하고 제일 먼저 들린 곳은 터널 락. 일가족이 바위위에 올라 가서 앉아 있는 모습이 정겨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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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mysiyj/60209770288


 도로를 올라 가다 뷰 포인트가 보여 일반 렌즈, 광각 렌즈, 망원 렌즈를 갈아 끼우면서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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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한 나무 사이로 난 도로에서도 한 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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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로 락으로 갈까 해서 들렸더니 예상대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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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제일 거대한 제너럴 셔먼이 있는 지역에 가서 트레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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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너럴 셔먼은 너무 커서 사진 한장으로 담기에는 무리.




 나무를 잘라서 만든 통로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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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숙소는 공원 내에 있는 욱사치 랏지. 토요일이라 250불이라는 거금을 들여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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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에다 치즈 세트를 23불에 예약해 와인과 함께 마시면서 4일차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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