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 후 킹스 캐년으로 올라 갔다. 예전에도 느낀 것이지만 산 위에서 보는 주변 경관은 장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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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스 캐년으로 가서 도로가 폐쇄된 곳까지 가면서 본 것은 화재로 인해 말라버린 나무들 군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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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다음은 세계 3위 규모의 제너럴 그랜트 트리가 있는 곳으로 향하였다.역시 한 장면으로 담기에는 버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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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묘한 나무도 보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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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오면서 본 풍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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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번 도로를 따라 간 곳은 캘리포니아 주도 새크라멘토의 아든 쇼핑몰. 대형 백화점 JC PENNY와  NORDSTROMM을 이어 주는 아든 쇼핑몰에 갔다. 먼저 JC PENNY 안에 있는 세포라에 갔다. 성인이 된 지민이가 간절히 원한 곳이기도 하다. JC PENNY는 1902년 만들어 졌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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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민이와 애엄마가 쇼핑을 하는 동안 햇살이 들어 오는 채광이 인상적인 쇼핑몰 내부를 돌아다녔다. 애플 매장 등 다양한 매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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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을 위한 회전 목마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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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드 코트도 보인다. 역시 판다는 여기에도. 그렇지만 우리는 태국 요리를 사서 모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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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 푸드 마켓을 들러서 쇼핑을 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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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숙소인 레지던스 인으로 직행. 가격은 레지던스 인 답지 않게 저렴한 100,000만원. 포장해 온 태국 요리 + 알콜로 5일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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