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후 우리는 80번 고속도로를 타고 유타주로 이동 . 크 이 고속도로 중 네바다주는 400마 일 이상을 달려야 한다. 유타주로 가니 제일 먼저 반기는 것은 보네빌 소금 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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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쪽을 보니 광활한 소금 평원이 펼쳐 졌고 발을 씻는 표시판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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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으로 보니 소금 평원 사이로 놓여 진 80번 고속도로가 보인다. 그러니 우리는 소금 평원 사이에 놓여진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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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주 주도인 솔트 레이크시티에서 우리가 들린 곳은 몰몬교 중심지인 템플 스퀘어이다.  먼저 주차장이 있는 조셉 스미스 홀 지하에 주차를 하고 조셉 스미스 홀을 통해 나왔다. 웬 중년 남자가 연주하는 피아노 찬송가가 마음을 평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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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플 스퀘어 입구를 통해 들어가니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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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앞에 어셈블리 홀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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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만 합창을 좋아하는 내가 들린 곳은 장막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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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러 가는 입구가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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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 가니 파이프 오르간을 중심으로 한 성전 내부가 보인다.성가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면 더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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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플 스퀘어는 나와 아래로 가니 뮤직 뮤지엄이 보여 들어가 기념품 등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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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는 몰몬교도들의 이주 모습과 초기 오르간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여기서는 신앙심이 깊은 병수가 세심하게 구경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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