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날에서 45번 지방도로를 타고 간 곳은 판타지 캐년, 이번 여행에는 여행 블로거 '로드 트립'님의 여행기를 많이 참조하였다. 어느 정도 가니 비포장 도로. 그런데 네버로스트가 음성 지원을 하지 않는다. (이것은 내일 네비 불통이 서막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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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년에 다다러 귀신 모양으로 생긴 기암들을 이리 저리 둘러 보았다. 해질 녘에 왔다면 더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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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분 정도 둘러 보니 이게 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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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이상해 다른 쪽으로 가니 입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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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쭉 따라 들어가니 새로운 경관이 눈에 보인다. 그래서 크레일을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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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에 올라 가서 보니 주변에 널려 있는 정유 시설이 보인다. 관광 명소와 석유를 동시에 가진 지역. 부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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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버날로 와서 들린 마트 스미스는 이 지역서 여러번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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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숙소는 스프링 스위트. 예전 나파 밸리에서 머물었던 체인 호텔이었다. 11만원의 다소 착한 가격으로 머물렀다. 시간이 있었으면 바로 앞에 있는 멕시코 식당도 가 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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