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가족(어른2, 아이 6세, 8세)이구요


무작정 LA in/out으로 표부터 끊어놓고 관광지 둘러보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이 너무 가고싶어 일정에 넣었더니... 일정이 빡센듯 합니다.


우선 표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출국하는 것으로 수정했는데, 일정에 대한 고견 부탁드려요 ^^


8/29 10시 40분 LA도착, 렌트후 게티센터&그리피스 천문대 관광

8/30  디즈니랜드

9/1 샌디에고로 이동, 샌디에고 관광

9/2 씨월드

9/3 샌드에고에서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으로 이동(랏지 예약 완료)

9/4 그랜드캐년 관광, bright angel trail, (랏지 숙박)

9/5 라스베가스로 이동, 쇼핑 및 현지 관광

9/6 라스베가스 오전 쇼핑 후  자이언트캐년, 브라이스캐년 구경(브라이스캐년 숙박)

9/7 브라이스캐년 오전 관광 후 옐로스톤으로 이동(중간지점에서 숙박)

9/8 옐로스톤으로 이동, 북측관광(맘모스 랏지 예약)

9/9 옐로스톤 관광(랏지숙박)

9/10 옐로스톤 관광(랏지숙박)

9/11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이동(중간에 숙박)

9/12 요세미티 국립공원 도착 및 관광(국립공원 내 숙박)

9/13 요세미티 오전관광후 샌프란시스코 이동, 금문교 등 관광

9/14 샌프란시스코 관광, 오후 11시 40분 비행기 출국


4인 가족이라 짐도 많고 렌트 반납, 대여, 비행기 대기등의 시간을 고려해서 국내선보다는 차량으로 이동하는걸 선호하는데. 챠량이동시간이 너무 긴듯하네요 ㅠ


옐로스톤을 포기해야하는걸까요? 고민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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