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경험 여기는 세도나(Sedona)입니다.

2005.01.25 12:38

진문기 조회 수:3556 추천:96

안녕하세요?
Baby님 여행계획 역시 대단하시군요.
그리고 차 문제는 오상준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주유하고나서 주유 뚜껑을 제대로 안 닫아서
생긴 문제였습니다. ^^; 정말 고맙습니다. 한국인 주인이 하는 카센터에서 공짜로 점검 받았습니다.
참 여기는 아는분 소개로 신세지고 있는 한국분 집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처음 뵈었는데도 너무나 잘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세도나가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아 염치 불구하고 이틀째 묵고 있습니다.
강추입니다.
가는 곳마다 "아~"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정말 오길 잘했습니다.
내일부터는 그랜드캐년으로 해서 모뉴먼트 밸리로 떠날 계획입니다.
그리고 소개해주신 플래그스태프 옆의 "미디어 크리에이터"라는 축구장 20배,60층 높이에 해당하는
운석이 떨어진 자리로 거쳐갈 겁니다.
기대가 됩니다.
지금은 세도나에서 유일하게 맥주를 제조하는 공장에 가서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저만 놀아서 죄송합니다.
또 올리겠습니다.
빅터님 그리고 홈피 가족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저는 이만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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