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7 05:03
회사출장 끝난후에 며칠 휴가를 내고 아내가 보고 싶어하던 위의 국립공원을 아이들과 함께 돌아보고자 합니다.
약 1/20-22일 정도입니다
1. 미국 다른곳에서 LA에 저녁 9시 도착해서 바로 렌트카를 빌려 그랜드캐년으로 이동하고자 합니다.
2. 쉬엄 쉬엄가서 오전에 사우스림 비지터 센터에서 IMax 영화보고
3. 경비행기 투어를 10 시 혹은 11시에 합니다
4. 준비한 먹거리를 가지고 무료셔틀버스로
웨스트림 > 사우스림 순으로 돌고
5. 차를 가지고 이스트림을 돌아본뒤 (시간이 너무 늦으면 바로 브라이스 캐년으로 넘어가고자 합니다.)
6. 브라이스캐년으로 가고자 합니다.
시간을 촉박하게 잡고 싶진 않았지만
브라이스캐년 리조트를 예약해놨는데 최소가격이라 취소가 안된다는 군요 (환불 0 원)
(Hotels.com을 이용해 예약)
여기서 궁금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싼곳들이 있는데
한국어 나오는 곳을 알아보고 싶은데 씨닉이랑 그랜드캐년 에어라인 인듯 싶습니다.
(참고로 비행 여행은 사우스림에만 있는 것인가요? 네비로 그랜드캐년 내셔널파크라고 치고가면 되는 것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2. 웨스트림, 사우스림, 이스트림에서 내려서 봐야 할 곳들을 알고 싶습니다.
3. 브라이스캐년으로 이동할 때에 야간으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적어도 몇시쯤에는 출발해야 할까요?
다만 구글에서 보니 us 89도로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동물이 많다던데 안전운전법이라던지
혹시 지금 닫혔는지 개통되었는지는 어디서 봐야 할 지요
4. 만일 us89도로를 이동시에 주유할 곳은 있을까요?
이외에도 알아야 할 것들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