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리스님의 상세한 답변과 다른 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2차 수정 후 열심히 예약 중입니다. (1차 계획)


날짜요일일정이동거리,시간숙박
1일9월 19일(수)인천-LAX 도착(09:50), Delta JAC 도착(18:00),여행 준비 및 장보기Grand Teton (Jackson Lake Lodge)
2일9월 20일(목)Grand Teton 관광, Yellow Stone 체크인 및 휴식Yellowstone(OF Lodge)
3일9월 21일(금)Yellow Stone 관광Yellowstone(OF Lodge)
4일9월 22일(토)Yellow Stone 관광Yellowstone(OF Lodge)
5일9월 23일(일)Yellow Stone 관광Yellowstone(OF Lodge)
6일9월 24일(월)Yellow Stone 관광, Grand Teton 숙소 체크인 및 휴식Grand Teton(Signal Mountain Lodge)
7일9월 25일(화)체크아웃 후 Grand Teton 관광, Delta LAV행 비행기(15:00~17:00)라스베가스
8일9월 26일(수)라스베가스 관광라스베가스
9일9월 27일(목)그랜드캐년 사우스림 관광276miles(4시간30분)그랜드캐년 사우스림(El Tovar)
10일9월 28일(금)모뉴먼트 벨리 관광178miles(3시간10분)모뉴먼트 벨리(The View Hotel)
11일9월 29일(토)Muley Point 경유, 콜로라도 단풍 관광(산후안,밀리언달러하이웨이)
317miles(6시간50분)텔류아드 or Ouray 예정
12일9월 30일(일)콜로라도 단풍 관광 후 모압 이동(블랙캐년?)?모압(Red Cliffs lodge 예정)
13일10월 1일(월)아치스,캐년랜즈 관광
모압(Red Cliffs lodge 예정)
14일10월 2일(화)캐피톨리프 이동 및 관광 후 브라이스 캐년 이동251miles(4시간30분)브라이스(Lodge 예약 시도)
15일10월 3일(수)브라이스 캐년 관광 후 페이지 이동153miles(2시간50분)페이지
16일10월 4일(목)앤텔롭캐년, 홀스슈벤드 관광 후 노스림 이동 및 관광123miles(2시간30분)그랜드캐년 노스림(Lodge 예약 시도)
17일10월 5일(금)노스림 관광, Zion 이동 및 관광122mile(2시간50분)ZIon(Zion Lodge)
18일10월 6일(토)데스벨리 이동, 관광 후 체크인 및 휴식423mile(7시간30분)데스벨리(Stovepipe wells)
19일10월 7일(일)데스벨리 관광, 티오가로드 경유 요세미티 이동 후 체크인 및 휴식277mile(5시간40분)요세미티(요세미티 밸리 lodge)
20일10월 8일(월)요세미티 관광, 샌프란시스코(Napa?) 이동 후 체크인 및 휴식189mile(3시간40분)SFC
21일10월 9일(화)샌프란시스코 관광SFC
22일10월 10일(수)CA-1S 경유 몬터레이(?) 이동, 체크인 및 휴식120mile(2시간20분)몬터레이
23일10월 11일(목)CA-1S 경유 LA 이동, 체크인 및 휴식400mile(8시간10분)LA
24일10월 12일(금)LA 관광LA
25일

10월 13일

(토)

LAX-인천(12:30)



괄호 표시한 것 처럼 전체 일정의 절반은 숙소 예약이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도움주신 아이리스님을 포함한 여럿 고수님들 매우 감사드립니다.


지난번 1차 문의때 아이리스님께서 알려주신 콜로라도 단풍에 대해 알아가면 알수록 놓치면 안될 풍경들이더라구요.

인터넷과 이곳 사이트에서 알게된 포토그래퍼 트레일 노트 (Photographers Trail Note) 사이트를 보니, 미서부의 절경들의 사진 찍는 위치 노하우등을 잘 담겨져 있었고,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4세의 애기를 데리고 모든 곳을 갈 수는 없지만 Difficult 1~2정도는 시도해보려고 구글맵에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그리하여, 콜로라도 단풍 여행을 1~2일 정도 해볼 생각인데, 현재 계획대로라면 블랙캐년까지는 들러서 모압  Route로 가는 아이리스님이 조언해 주신 Route3 이 괜찮을 것 같은데, 지금의 일정으로 가능할까요? 9월 29일~30일은 이동거리가 상당할 것 같은데 이를 좀 나누어서 아치스,캐년랜즈를 줄이는 것이 좋을까요? 굳이 블랙캐년의 북동방향으로 길을 둘러가지말고, 산후안 스카이웨이, 밀리언달러 하이웨이, 텔류아드 정도만 보고 빠르게 모압으로 가야하는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블랙캐년에 대해서도 사진을 좀 찾아보니 아주 많이들 가는 곳은 아닌듯 하고 대표적인 검은 절벽 사진이외에는 그다지 눈에 띄지는 않더라구요. 


한가지 더 샌프란시스코에서 2일정도 머무르면서 관광을 할텐데, 첫 방문이기도 하지만 Napa Valley에 관심도 많아서 이곳을 하루 혹은 반나절 다녀오려고 합니다. 필요하다면 Napa Valley에 숙박을 하려고 하는데... 요세미티에서 동선상으론 Napa Valley가 가까워 이곳에서 숙박 후 샌프란시스코로 가는게 맞는데, Napa Valley는 오후 4시쯤이면 투어가 다들 끝나는 시간이서 참 애매합니다. 와인 한두잔 하려면 숙소에 차를 두고 Tour에 참가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도 저도 안되면 그냥 포기하고 샌프란시스코에서 여유(?)롭게 관광하는게 낫겠죠? 


아직 라스베가스, LA에 대한 고민은 시작도 하지 못했네요. 1차 문의글을 올린지 벌써 1달하고 10일이 지났는데.. 참 계획 짜는데 길고 어려운 것 같습니다.

책도 많이 찾아보고, 관련 영상도 보구 있지만 가장 현실적인 조언은 이곳에서의 체험 기반의 생생한 말씀들인것 같습니다.


한국은 매우 덥습니다.

계시는 곳 어디에서도 건강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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