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1 12:26
안녕하세요.
이번 6월에 5인 가족이(어이 셋, 8살 7살, 5살 남자아이들입니다)
아틀란타에서 출발하여 시애틀로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출발하는 날은 저녁비행기라 다음날부터 여정을 시작할수 있을것같은데,
제가 짠 일정은
6월 5일 아틀란타 출발-> 시애틀에 밤9시 40분 도착, 숙소로 이동하여 휴식.
6월 6일 시애틀 다운타운 관광 후 숙소
6월 7일 체크아웃하여 올림픽 국유림으로 페리타고 이동 , 크레스캔트 호 주변에서 1박
6월 8일 체크아웃하고 포트엔젤레스에서 페리로 캐나다로 이동, 벤쿠버 구경 후 1박
6월 9일 . 9일부터 10일까지의 일정을 어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릴께요..
6월 10일
6월 11일 체크아웃 후 아틀란타로 컴백.
전체적인 큰 일정만 잡아 보았습니다.
ONTIME님의 글 정말 잘 읽어보고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글로나마 감사드립니다.
호텔, 먹을것, 볼것등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여행을 많이 안다녀봐서 여행계획짜는것도 머리가 아프고 힘든 일이라는걸 알았고, 배우네요^^ 마음은 즐겁지만요..
저만 믿고 따라올 가족들 생각하면 어깨가 무겁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아, 마지막으로 저희가 밤에 도착하고 숙소는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묶을 생각인데, 차 렌트를 공항에서 도착하는 당일날 하는것이 좋을까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