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경험 사기꾼들

2019.04.02 08:18

mjwestern 조회 수:1461

차로 여행하시는분들 특히 RV여행 (랜트) 하신분들이요


요런사기꾼들을 조심하세요 

2월1일 안전 할줄만 알았던 레스트에리아에서(Rest Area) 있었던 일입니다 


그들은 네 다섯명이 한조가 되어 한사람이 이렇게 말로 유혹 합니다 

오늘아침 어떤사람이 카지노에서 10만 얼마을 땃는데 100불씩 나누어 준다고 저 트레일러에 가보라고 합니다  

그곳이 바로 트레일러 뒷쪽이죠 화장실에서 당연이 안보이는 곳이죠


그리고 가보면 돈을 많이 든사람이 카드을 놓고 현찰이 있으면 카드을 뽑아서 빨강색카드가 나오면 현찰있는 만큼 돈을 주는데 

구경만하고 있으면 옆에 있는 사람이 돈을 빌려 줍니다 그걸로 해보라고 합니다 당연이 100%로 맞추죠 


그리고는 옆에서 빌려준 사람은 자기돈이라고 다가지고 갑니다 딴것까지 그리곤 네돈 현찰이 있으면 하라고 하면서

없다고 하면 (RV라서 항상 잠금)  RV에서 돈갖고 나오라고 그리곤 문열라고 합니다

그때 혼자일때는 절대로 문열어서 들어가면 안됩니다 혼자서 문열면 큰일 나죠


안에서 혼자 있을때도 항상 문잠그고 모르는 사람이 두두리면 확인하고 창문으로 열어서 얘기 하세요

RV는 크니까 트레일러 주차하는데 주차하게 됩니다 

거기서 트레일러는 방패막이로 다른데서 보기가 (뒷쪽이) 힘듬니다

사람들이 많이 있는 화장실에서 안보임,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름,


우리는 현찰은 안갖고 다니니 당연이 없죠  ^___^

아니 여행 다니면서 현찰을 안갖고 다니냐기에 어디가나 카드받으니 우린 카드밖에 없다고 

현찰이 없다니까 그냥가더군요  ^___^


조그만한 욕심(탐욕)에  더 큰일 일어나니까 조심하세요

사람이 많이 있어도 구석이나 잘 안보이는데는 여자혼자서는 가지 마세요


오히려 트레일레 스톱(Truck Stop)이 더 안전 합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126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84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127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313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460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95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20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51 2
11477 만 3세 아이와 함께 가는 미국 서부 여행, 이 일정 괜찮을까요? [수정] [4] 셰필드 2022.06.13 401 0
11476 그랜드 써클 포함 미서부 여행 질문드립니다. [2] sombom 2022.06.13 199 0
11475 6월 25일~7월 10일 콜로라도-사우스다코다 일정 검토 부탁드립니다. [2] rosa 2022.06.11 162 0
11474 LA-옐로스톤-샌프란 자동차 여행 중간 경유지 아직도 못정했어요. ㅜㅜ [1] 스파클링OO 2022.06.11 220 0
11473 6월 동부로 가는 12일 여행 일정입니다. 검토 부탁드립니다 [7] Montebello 2022.06.10 351 0
11472 9개주 11개 국립공원 Grand Circle 포함 로드트립 후기 .. 29박 30일 -- 6 (마무리) [2] Toonie 2022.06.09 697 1
11471 7월 밴프, 제스퍼 관광 계획 - 살펴봐 주세요. [16] gomi 2022.06.09 1070 0
11470 LA에서 텍사스로 자동차여행 일정 및 중간 경유 도시 문의 [3] file 잠이온다 2022.06.08 974 0
11469 샌프란시스코, 몬트레이 17마일, 요세미티 공원 경로를 모르겠습니다. [2] 돌이 2022.06.08 335 0
11468 나파밸리&샌프란시스코 질문입니다! [6] 랄라라랄 2022.06.07 288 0
11467 그랜드서클 여행지 안내 (4) - 애리조나 페이지(Page) [8] file 아이리스 2022.06.07 1908 3
11466 옐로우스톤 6/29-7/2일 여행 조언부탁 드립니다. [6] badsum 2022.06.03 310 0
11465 미서부 일정 어떤지 확인 부탁드려요^^ [2] 떠연맘 2022.06.03 287 0
11464 안녕하세요.뉴욕에서 메인주 가는 길에 전망이 탁 트인 캠핑 그라운드 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nafamily 2022.06.03 124 0
11463 Tau Herculids 유성우 타임랩스 영상 Roadtrip 2022.06.02 97 0
11462 Arches NP/ Cannyonlands NP/ 그 이후의 일정 문의 [3] 인후아빠 2022.06.02 221 0
11461 22년 7월 서부 여행 일정(3주) 문의드립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3] 파치리스 2022.06.01 286 0
11460 Tau Herculids(유성우 구경) [4] file Roadtrip 2022.06.01 155 0
11459 KOA 글레이셔 캠핑장을 예약했는데, KOA 파산 & 법원 출석 메일이 왔습니다. [11] file 젠틀브리즈 2022.05.31 363 0
11458 (미국 두 달 여행)10. 앤텔로프캐년 & 모뉴먼트 밸리 - 태풍보다 거센 강풍을 만나다 리멤버 2022.05.30 478 0
11457 (미국 두 달 여행)9.그랜드캐년 & 페이지 - 콜로라도 강의 비경은 끝이 없다 리멤버 2022.05.30 337 0
11456 (미국 두 달 여행)8.그랜드캐년-20억년 전 지구의 속살을 엿보다 리멤버 2022.05.30 189 0
11455 (미국 두 달 여행)7.세도나 & 그랜드캐년-인생 석양을 보다 리멤버 2022.05.30 345 0
11454 (미국 두 달 여행)6.세도나-첫 만남에 사랑하게 된 [1] 리멤버 2022.05.30 574 0
11453 (미국 두 달 여행)5.치리카후아-장엄한 기운의 돌산을 가다 [1] 리멤버 2022.05.30 192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