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에서 며칠 간 여러 정보와 후기를 보고 나름의 스케쥴을 짜 보았습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ㅎㅎ


8.1 10:20 LA 공항-차 렌트 후 mesquite로 달려 숙박

8.2 아침 일찍 자이언캐년, 오버룩트레일, 오후에 브라이스캐년 쪽으로 출발, 베스트웨스턴플러스 루비스 인 숙박

8.3 일출보러 브라이스캐년, 나바로 퀸스가든 트레일, 오후에 토레이로 캐피톨리프 리조트로 출발 숙박

8.4 오전 캐피톨리프 씨닉 드라이브, 고블린 벨리 지나 아치스국립공원 투어1, 저녁 늦게 모압에서 숙박(super 8 moab)

8.5 오전 아치스국립공원 투어2(더블, 노스&사우스 윈도우 등) 오후 세시 캐년랜즈 국립공원 일몰, 다시 모압에서 숙박(모압에서 2박)

8.6 오전 모뉴먼트벨리, 저녁에 더뷰호텔 숙박

8.7 오전 포레스트검프 포인트, 로워앤틸롭 투어, 앤틸롭 마리나 투어, 베스트웨스턴레이브포웰호텔 휴식 후 글렌캐년댐, 레이크포웰와입 일몰 감상, 숙박

8.8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카치나랏지 숙박

8.9~10 라스베가스 시내 투어, 코스모폴리탄 혹은 벨라지오 숙박(2박)

8.11 덜 더울때, 아침 일찍 데스벨리 찍고 비숍으로, 숙박(장소 미정)

8.12 요세미티-타이오가로드-블루 버터플라이 인 숙박

8.13 샌프란시스코-스탠포드 또는 uc버클리 구경, 시내 숙박

8.14 소살리토 및 시내투어 산타크루즈 숙박

8. 15 산타크루즈에서 로스엔젤레스(해안도로)-시내 숙박

8.16 메이저리그 경기 관람(류현진 날짜 맞기를!!ㅎㅎ)-애너하임

8.17 애너하임-디즈니랜드

8.18 시내투어+ 집 갈 준비(00:20 비행기)


일단 이렇게 짜 보았습니다.

요약하면 로스엔젤레스-자이언-브라이스-캐피톨리프-아치스-모압-캐년랜즈-모뉴먼트벨리-앤틸롭-그랜드캐년-라스베가스-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로스엔젤레스로 돌아오는 경로입니다. 저와 와이프 둘다 걷는 것을 좋아해서요^^

1. 우선 서부 그랜드서클은 최대한 넉넉하게 짜보았는데 괜찮을런지요?! 숙소 예약을 시작해야 할 것 같네요. 국립공원 랏지와 더뷰호텔은 이미 만석이군요^^;;

2. 샌프란시스코+로스엔젤레스에 5일정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해봐야할 거 같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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