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ori입니다.
너무 오랫만에 들러서인지 낯설기 까지 하네요. 물론 간간이 들러서 목록은 봤지만,

너무나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새로운 회원분들도 많이들 계시네요.
여전히 baby님 답변은 열성적이시고,

그런데, 글은 많은데, 진지함은 훨씬 못해진것 같고,
여행을 다녀오시고, 정보를 제공해 주시는 분들은 많아 진것 같습니다.
또한, 최근에 몇 몇분들은 정말 열성적으로 답변을 해 주시더군요.
저도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문만 던져놓고
답변 받고도 감사하다는 멘트 한줄 남기지 않는 분들도
간간이 보게 되어 입맛이 쓰네요.


이 사이트는 서로 좋아서 만나는 공간입니다. 하지만, 그 좋은 감정을 계속 가질수
있도록 하는 것은 우리 회원님들 각자 각자의 노력입니다.

정말 질문을 할때도 내가 최선을 다해서 자료를 찾아보고 질문을 하는지
이곳을 찾는 분들이 한번씩만 더 생각한다면
이 사이트가 정말 좋은 사이트로 살아 남을 겁니다.

이곳에 답변을 다는 분들.
나름대로 바쁜시간 쪼개서 답변을 올려 드리고 있습니다.


저가 생각하건데, 미 서부여행을 위한 여행코스, 여행지 정보는
기존에 있는 자료로도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그것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은 검색해 보지 않아서이고
편하게 자료를 얻으려는 생각에서 일겁니다.
다만, 구체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별론으로 하고요.



이제 투정 부리는 것은 그만 쓸께요. 장마철에 가뜩이나 짜증나는데,
이런 글 자꾸 쓰면.....



그동안 오프라인에서 뵙던 분들 다들 잘 계시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그래도 같은 하늘아래 같이 호흡하고 있는지 좀 파악합시다.

아래 꼬리글로 여전히 호흡하고 있음을 신고해 주세요.

그리고 모든 회원님들 장마철에 건강조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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