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9시경  전화 information  안내로 확인 하기로는 트레일 릿지로드의 동쪽입구 12마일 까지만 열렸다고 했는데, 그래도 거기까지라도 가보자 출발 ~~

우리 차 바로 앞에서 계속 도로가 열리더니,

급기야 전체 트레일 랏지 로드가 다 열려서 중간의 많은 뷰포인트를 주차 어려움없이 거의다 보면서 알파인 비짓센터까지 환상적인 드라이브를 즐겼답니다.

어제는 정말 행운의 날이었답니다 ~~^^


귀국하여 여행기에 사진 담겠습니다.


오늘은 덴버의 날씨가 잔뜩흐려서  근처의  록키 아스널 내셔널 야생동물보호지역을 천천히 관광하기로 의견일치, 덴버에서 일박 추가한답니다.


파이크  피크는 포기 (그제 케논시티  숙소는 무료취소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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