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 자동차 여행...

1. 온종일 운전하면서 할수있는것....

결국은 카스테레오에서 음악이든 뭐든 뭘 듣는것 뿐인데...(하기사 운전하면서 비디오 보는 친구도 있긴있더군요...)

좋은 음악도 하루이틀이지... 지겨워집니다...

초딩 중딩 애들이라도 같이 타고 있으면 더더욱 ... 음악은 세대차가 엄청 난다는....(쌍둥이들끼리도 세대차가 있다는..ㅠㅠ)


그래서 저는...

양지운 해설 삼국지(배철수판도 있습니다).... 세계 단편문학 50선, 한국 단편소설 100선... 성공신화,..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등등.. 각종 E-book을 mp3로 잔뜩.... 어디서 구하는지는 묻지 말아주시구요,,, 다운로드 싸이트 많습니다......

약 3년간 듣고 다니는데... 아직도 못들은게 있습니다.... ㅎㅎㅎ

학교다닐떄 떙떙이친다고 못한 국어공부 ... 지금 무쟈게 하고 있다는..ㅎㅎ


귀로는 듣고 눈은 바깥구경하고.... 양수겹장, 일석이조, 금상첨화, ㅎㅎㅎㅎ 더 없나?? .

데리고간 왠수같은 귀여운 내새끼들.... 비디오게임이나하고 디비디 보게 하면 바깥구경은 언제 합니까???

대가리 커지면 엄마,아빠하고 같이 놀러 안갑니다..  나쁜넘들......콘트롤될때 같이 많이 다니세요.... 흑흑....


2. 네비게이터...

제가 네비게이터를  많이도 써봤는데....
저는 처음에.. 인대쉬 네비게이터를 썻는데.... 이거 영 아니올시다입니다..

업그래이드가 어렵고,, 너무 비쌉니다.. (제거는 파이오니어 임.. 문제 엄청 많음)
인대쉬 용은 혼다(아퀴라)쪽 네비게이터가 최고라고 믿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휴대용 Garmin 네비게이터 정말 좋습니다.. (코스코에서 250불에 파는거...)


저는 여행시 네비를 2개를 씁니다.

1개는 인대쉬로 축척을 고정해서 그냥 지도용으로 쓰고요..

1개는 목적지를 넣고 스케일을 변환시키며 쓰고있습니다.

이유는요...

처음 가는길은...

이게 네비만 봐가지고는.... 가고자 하는 목적까지의  거리가 감이 안옵니다..

얼마만큼 남았는지.. 당쵀  그림이 안그려진다는거지요...


그래서 고정 축척을 자기집주변에 맞춰 놓고 똑같은 축척으로 낯선곳에 가면...

그주변의 거리(디스턴스)를  대충 어림을 할수가 있습니다,

영어로 게스, 일본어로 갠또... 한국어로 통빱이 나온다는 야그입니다..ㅎㅎㅎ


3.과속  스피드 문제...

돈꼴고 기분 좋은 사람 아무도 업습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숨어서 스피드건 쏘고 딱지 끊는 경찰... 이거 기분좋은일 아닙니다..

스피드 디텍더 사십시요..

이거 달았다고 규제받지 않습니다. 불법 아닙니다..

스피드 잘지키는 고지식한 분들이 딱지 더 많이 끊습니다.

오도바이.... 이넘들이 꼭 위반할만 한곳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완전 모래귀신입니다..

미국이라고 모든게 모든곳이 합리적인게 어니더군요..

저도 디텍터...샀습니다.. 이거 사서 달고 부터 마음이 얼마나 편한지....

한번걸리면 300불이 넘고 벌점 올라가고... 기계값 70불이 쌉니다..

코스코에서 팝니다..


다음은 여행중 먹고 자는거에 대한 저나름대로의 팁... 몇개 올리겠습니다..

밤이 늦었군요.,..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270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822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168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353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675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19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39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73 2
11459 여행일정등 문의 시 유의사항 (Q&A) victor 2005.03.09 10485 383
11458 [re] 미국 북서부와 옐로스톤 국립공원 그리고 캐나디안 로키 지역을 포함하는 일정계획 [3] baby 2005.03.09 12571 262
11457 미서부 최종안 , 칼스버드 다녀오신분 -- [2] 박진보 2005.03.10 3098 105
11456 이제야 여행기를 하나씩 올려봅니다. 첫째날 - LA에서 [4] 김현기 2005.03.12 4238 122
11455 왕초짜 입니다...help me!!! [1] 정기경 2005.03.12 4923 94
11454 [re] 3월말 밴쿠버를 출발해서 돌아오는 미국서부여행 [2] baby 2005.03.13 11507 160
11453 [re] 왕초짜 입니다...help me!!!-베이비님, 감사!!! [2] 정기경 2005.03.13 3632 132
11452 네, 싱가폴항공 이용해 봤어요.. [1] 파도 2005.03.13 5094 78
11451 두번째 이야기 - 유니버셜 스튜디오 구경후 라플린으로 가기 [4] 김현기 2005.03.13 4227 94
11450 LA에 막 도착한 새내기입니다. [2] 심재영 2005.03.15 2968 96
11449 [re] 왕초짜 입니다...help me!!! (해외에서 노트북..) 진문기 2005.03.16 3309 96
11448 [re] 10박 11일 미서부 여행 가이드 - 유의사항 및 팁 victor 2005.03.16 5322 95
11447 결혼 10주년 기념 가족여행계획 [5] 한라산 2005.03.16 3745 105
11446 샌프란에서 씨애틀까지 여행 일정에 대해 [1] Helena 2005.03.16 4190 107
11445 캘리포니아 유명 캠핑장 ★ victor 2005.03.16 13054 99
11444 [re] I-40 하이웨이에서 라플린 (Laughlin) 찾아가기 [2] baby 2005.03.17 7809 94
11443 [re] 왕초짜 입니다...help me!!! (해외에서 노트북..) [3] 정기경 2005.03.17 5153 98
11442 LA 주변과 PCH 여행 일정 문의 [1] dolphine 2005.03.17 4260 97
11441 커리빌리지 알려주세요. [2] 안은경 2005.03.17 4008 120
11440 baby님의 알짜 여행정보/ 이동루트 조언 [7] victor 2005.03.17 32157 75
11439 셋째날, 그랜드캐년에서 모맨트밸리를 거쳐 페이지까지..... [6] 김현기 2005.03.17 4229 97
11438 그랜드캐년 - 페이지 - 캐납 - 자이언 - 브라이스캐년 - 라스베가스 : 동선과 시간계획 ★ [4] baby 2005.03.18 28195 97
11437 [re] 커리빌리지에 대한 의견 (Yosemite Curry Village) ★ [11] baby 2005.03.18 11140 122
11436 포틀랜드의 한인이 운영하는 숙소 baby 2005.03.18 11702 85
11435 가족과 함께한 서부 대자연 감상 여행기 [7] Seung. Lee 2005.03.18 5410 9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