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을 통해 예약과 일정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당장 3일 뒤인데, 일정 최종 체크를 부탁드립니다.



첫째날

7.29 일. (6시09분 일출 - 20시52분에 일몰)

낮 12시 : 비행기편으로 JAC Jackson Hole공항 도착. 렌터카.

13시 : 잭슨 시내에서 점심

14시: 그랜드 티턴으로 출발

        - Mormon Row - Moose Junction-Moran Junction-Log Chapel of the Sacred Heart

16시: Jenny Lake 드라이브 (배는 안타고- 산사태 때문-  한바퀴 돌고 다시 Oxbow Bend 로 돌아갈 예정)

17시: Jackson Lake Overlook

19시: 올드페이스풀 스노우랏지 체크인

        근처에서 저녁식사


둘째날

7.30 월.

올드페이스풀 스노우랏지 체크아웃

아침식사후

Loop south를 시계방향으로 돌기.

(일어나는 상황에 따라 Grand Prismatic 을 최우선 - Firehole swiming 차선- 시간봐서 오후에 그랜드 캐년 감상)

저녁은 Lake yellowstone hotel 6시 가량 예정: 예약은 안했음

20시 전후해서 올드페이스풀 웨스트 캐빈 체크인


셋째날

7.31 화

올드페이스풀 웨스트 캐빈 체크아웃

아침식사후

Loop north 를 시계방향으로 돌기.

(혹시 일찍일어나면 새벽에 Lamar 밸리 구경으로 시작)

Porcelain Basin- Willow park- Mammoth hot- Roosvelt Lodge

Boiling river(맘모스 컨트리)에서 노천욕


전날 그랜드캐년 못봤으면 그랜드캐년 보고,

아침에 라마밸리 못봤으면 해질녁에 라마밸리 감상

21시 전후해서 캐년 랏지 체크인


넷째날

8.1 수

캐년 랏지 체크아웃

9시 출발-12시 Bozeman 도착

Bozeman 시내 관광, 점심식사

13시  Bozeman 공항도착. 렌터카 반납.

14시 56분 비행기로 아웃.



질문입니다.


1. 그랜드 캐년을 둘째날에 가는게 좋을까요? 셋째날이 좋을까요?

사우스 루프가 볼게 더 많다고 해서, 셋째날에 가도 될거 같기도 하고

빨리 해치우는 목적이면 둘째날에 무리해서 보는것도 좋을거 같고요.


2. 넷째날 보즈먼 가는길을 - 89번 도로를 탈지(가드너- 리빙스턴 지나는길: 125마일. 2시간 42분소요)

                                   - 191번 도로를 탈지( 웨스트 옐로스톤경유하여 보즈먼으로 직행: 129마일. 2시간 40분 소요)

191번이 좀더 대중적인 길 처럼 보입니다만...


3. 멤버가 중1, 초6 남학생 + 부부 입니다.

둘째날에 하이킹 계획하고 있습니다.

- Lone star geyser 2시간 내외.  왕복4.8마일

- Queen Laundry geyser. 2시간 내외. 왕복 3.2마일

둘 중에 하나를 하려고 합니다. 

어느게 괜찮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4. 북쪽 길을 시계로 도는게 좋을지, 반시계가 좋을지...(올드페이스풀 시작)

론리플래닛에서 제안한대로 라마밸리 부터 시작해서 반시계면 좋겠지만, 숙소가 올드페이스풀이라...


그 외에 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847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09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048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34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8949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55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676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03 2
11445 미국에서 렌트카로 캐나다 국경넘을 때 ds-2019 어떻게 갖추나요? [3] 정경수 2008.01.16 7660 72
11444 텍사스 여행기8- 달라스, 포트워스 & 컴백 홈 [4] 최머시기 2009.03.21 7656 3
11443 2월 애리조나주 여행기 6 - 3일차 : Sedona(세도나) file snoopydec 2015.02.28 7644 1
11442 복딩이네 "버지니아 비치 & 체서픽 베이교" 여행기 [3] Ycano 2007.01.07 7640 96
11441 애리조나-뉴멕시코 겨울여행 상세일정 [6] file 야니 2012.01.06 7637 1
11440 미국여행에 관한 여러 가지 생각입니다 [1] baby 2013.01.30 7637 0
11439 [팜스 스프링 및 샌디에고] 한인 식당 문의 드립니다. [2] 지유아빠 2005.12.28 7637 96
11438 80일 정도 미국 횡단 일정 좀 봐주세요^^(미국 처음 갑니다) [5] file 둘현맘 2013.01.09 7635 1
11437 토론토에서 밴쿠버 까지 미국쪽으로 횡단하고자 합니다. [5] file kids 2012.07.24 7629 0
11436 텍사스 여행기2- 뉴올리언즈& 휴스턴1 [2] 최머시기 2009.03.20 7627 4
11435 hot wire 보험 [2] file ChicagoFire 2012.09.19 7626 0
11434 2005 blue님 가족여행계획 LA - Utah - Yellowstone - Black Hills - Rocky Mountain baby 2013.01.26 7626 0
11433 [re] 식당의 종류 홈지기 2003.01.14 7622 100
11432 렌트카 싸게 얻었어요. [6] david 2009.04.22 7621 0
11431 2박 3일 서부여행기 (2/2) [3] file 석군 2014.06.20 7620 0
11430 Juni 가족의 Thanksgiving day 1박2일 여행(1) [3] Juni 2006.11.27 7617 93
11429 [re] 샌프란시스코 여행준비입니다.(LA 한인여행사) [3] baby 2004.10.02 7611 94
11428 캐나다 - 미국 - 캐나다 여행계획(안) [4] 산사랑 2011.05.31 7610 1
11427 트래블직소 보험 관련 질문 [3] Badrabbit 2012.12.22 7607 0
11426 제가 가지고 있는 몇가지 여행팁 첫번째 ..도움이 될까 모르겠습니다. 좋으면 공유하시고요. [11] 로보신미에도 2009.04.10 7602 7
11425 미국서부 1주일 여행 [2] 오후 2011.11.19 7599 0
11424 렌트카에 대한 질문 (미니밴), 보험 등 [1] carolle 2012.11.23 7597 0
11423 캐나다-미국-캐나다 자동차/캠핑여행기(5일차-2) 레이크 루이즈 [5] file 산사랑 2012.06.24 7592 2
11422 겨울철 그랜드캐년 노스림에서 조난당한 일가족 이야기 [5] file 아이리스 2016.12.28 7590 2
11421 결혼 1주년 기념 미국 서부 여행 일정 한 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file 에르네스토게바라 2013.07.31 7590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