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9 14:42
지난번 올린 글에 상세히 답변을 달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날짜랑 일정을 조금 더 구체화해보았습니다.
8/28
16:40 맥케런공항도착
라스베가스 숙박
29 자이언국립공원(2h40) lodge 숙박
30 브라이스캐년(2h) lodge 숙박
31 아치스국립공원(4h) lodge 숙박
9/1 모뉴맨트밸리(3h) the view 숙박
2 앤탈로프캐년/홀스슈벤드(2h) 페이지 숙박
3 그랜드캐년(2h) lodge 숙박
4 세도나(2h)/피닉스(2h) 숙박
5 샌디에고(5h30) 숙박
6
7 LA(2h)
8
9
10
11 출국
여기서 드는 고민은..
1. 아치스 간 김에 모압에서 2박 하면서 캐년 랜즈도 가면 좋지 않을까?
2.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은 이미 가보아서 다른 곳보다 상대적으로 기대감이 덜 한데
과감히 없애고 세도나에서 1박을 해보면 좋지 않을까??
3. 홀스슈벤드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지 않을텐데 그냥 가지 말까...???ㅋㅋ
4. 피닉스에서 숙박하는 것이 좀 아까운데 바로 샌디에고로 넘어가서 일정을 아껴볼까??
해서 이렇게 고쳐보았습니다.
8/28출국
28 16:40 맥케런공항도착
라스베가스 숙박
29 자이언국립공원(2h40) lodge 숙박
30 브라이스캐년(2h) lodge 숙박
31 아치스국립공원(4h) 모아브 숙박
9/1 캐년렌즈 모아브 숙박
2 모뉴맨트밸리(3h) the view 숙박
3 앤탈로프캐년(2h) 세도나(3h) 숙박
4 세도나 숙박
5 샌디에고(7h30) 숙박
6
7 LA(2h)
8
9
10
11 출국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국립공원 중 그랜드캐년말고는 다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