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을 넣은 라면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우리는 아쉬운 마음으로 체크 아웃을 하였다.

전반적으로 트럼프 호텔 직원들의 서비스가 마음에 들었다.

오늘은 데쓰 밸리 가는 날. 출발하기에 앞서 먼저플래닛 헐리우드 호텔에 들렸다.

이 호텔은 스트립에 입구가 있는 호텔과 달리 측면에 입구가 있고 로비도 지상 1층이 아닌 지하였다. 

 

발레파킹을 한 후 로비에서 1층으로 올라가니 다른 호텔과 마찬가지로 카지노를 통하여야만 하였다.

카지노를 지나 상가에서 잠시 한컷. 이 호텔은 예전 이름이 알라딘이었다. 그래서 아직 예전 호텔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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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중심부에는 천정에서 시간마다 천둥이 치는 미니 호수가 있다.

그리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스시부페인 토다이가 있는데 오늘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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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구들이 넋을 잃고 무엇인가를 쳐다보고 있다. 무엇을 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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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랍스터 미 식당이었다.

이 식당은 아침 10시에 문을 여는데 우리가 빨리가서 기다리고 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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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우리는 LOBSICLE 두개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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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original maine style 샌드위치 라지를 샀다.

계산을 하니 55불... 결코 싼 가격이 아니다. 계산 후 사이드 메뉴를 보았는데 이것이 더 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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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많은 사람들이 극찬했던 얼샌드위치에 갔다.

여기서 많은 이들이 강추하는 참치샌드위치, 하와이안 바비큐샌드위치, 오리지날 샌드위치를 샀다.

가격은 23불.  그런데 데쓰밸리 가는 중에 먹어본 결과 얼 샌드위치가 더맛있었고

그 중에서도 바비큐 샌드위치가 제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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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다가 슬롯머신을 보니 욕구가 생겨서 다시 한번^^  또 40불을 땄다.

이번 여행에서는 500불 이상을 땄다. 이제 라스베가스와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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