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좋아져서 아내 하고 간만에 유타여행을
오고 가는길이 하도 멀어서리
요번에는 콜로라도에서 일박후 유타로 넘어갔습니다
콜로라도는 비도 오고 안개도 끼고
증거 샷입니다
유타에 도착해서
오후 늦게 몇군데 아취 보고 밤 12시에 은하수 구경을
운좋게 별똥도 하나
어느 블러거에 보니
Tuweep 에서 찍은 사진이 너무 멋있길레
무려 520불이나 투자를 해서
결론은 낮에 가면 헛고생입니다
하룻밤을 지내야 제대로 사진을 찍을수있는곳입니다 밤 하늘이 너무 좋다 하던데...
순서가 바뀌었네요
Bryce Canyon 을 먼저 갔었는데
이곳에서는 몇해전 겨울에 가서 눈만 보고 왔는데
요번에는 세번씩이나 돌아 봤습니다
위 사진은 한낮 사진입니다
밑에 사진은 오후 6시경
새벽에 일어 날려 했는데
조금 늦게 일어나 해가뜬후 찍은 사진입니다
덤으로 한장더 아침 사진입니다
Slot Canyon
이 곳도 가기가 그리 쉽지는 않더군요
케년 입구 까지가 모랫길입니다
돈 많이 주고 가는 다른 케년보다는 못해도
그런데로 볼거리가 있더군요
.
조그마한 구멍은 원숭이 발자국이라던데
이곳에 원숭이가 살았는지 ...
다음에 가면 별 사진 찍을곳 두곳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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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번개불에 콩 튀겨먹듯이 다녀온 여행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