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미국여행
유럽등 그외지역
자유게시판
갤러리
전체
최근뉴스
여행정보
여행기/경험
여행일정 및 Q&A
Q&A
기 타
useful web/info
사이트 운영관련
여행기/경험
여행기 7-12월 19-22일까지-라스베가스
2006.01.10 19:57
오세인
조회 수:3867
추천:96
트레져아일랜드, 발리, 만달레이베이에 묵었습니다. 귀찮음에도 불구하고 여러곳에 머물러 보고 싶어서요.
20일에는 발리에서 묵으면서 토다이와 팻버거에 갔습니다.
리오시푸드빌리지부페보다는 토다이가 더 낫긴 하던데 초밥의 밥이 영 아니라서...
Fat Burger는 스트립의 중간 윗부분쯤 자질구레한 건물들(식당 등등) 사이에 있습니다.
생각보다 맛있었고요. 특히 감자튀김을 슬림이냐 Fat이냐로 하는데 정말 두툼한 fat프라이를 먹었습니다.
간단히 때우실 때 가시면 좋을 듯.
근데 토다이처럼 부페에서는 팁을 3불만 줘도 되는 건지...샌디에고 토다이 영수증을 나중에 봤더니...15, 17, 20%로 계산된 팁 가격이 나와서 황당...미안...
저녁에 주빌리 쇼를 봤습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난생처음 그렇게 많은 처자들이 윗통을 벗고 나오는 바람에...당황했습니다.
뭐 딱히 스토리가 강하거나 뭐 그런게 아니라서 마누라는 싫어했습니다.
그래도 서양인이라고 다 큰 건 절대 아니고 작은 처자도 많더라는 교훈?은 얻었습니다.
그리고 시저스 팰리스에 유명 매장 다 모였더군요. 거기서 에스티 로더 메이컵베이스??인가를 샀습니다.
한국하고 제품이 다 달라서 스킨이나 로션은 없고요. 메이컵베이스는 제일 밝은 걸로 발라보니 비슷하다고 샀는데 아주 만족입니다.
가격도 싸고 아주 부드러운 가루라서 좋다나요? 어차피 한국에서도 쓰던 거니 뭐 저야 압니까...
21일은 만달레이베이...벨라지오만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수영장도 그러저럭...추워서 수영은 못했지만
저녁은 벨라지오 부페에서 했습니다. 좋은 것 먹이고 실컷 재워서 한국가서 돈 많이 벌라고 ㅠ.ㅠ ㅠ.ㅠ
역시 명불허전...다른 데하고는 비교가 안 되더군요. 사람이 무지하게 많이 줄을 서서 기다리던데 그럴 가치가 있더군요.
저녁을 잘 먹고 오쇼를 봤습니다.
주빌리로 인해 당한 게 있는지라 무지 걱정을 했습니다만
정말 멋진 쇼더군요. 옆에 앉은 마누라 눈치를 첨에 좀 봤는데 마누라도 열중하대요.
단지 날아다니거나 그런게 멋지다기보다 의상 하나하나 동작 하나하나가 정말 제대로 훈련받은 프로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화려하고 멋진 쇼...다시 보고 싶네요.
벨라지오는 물을 정말 잘 이용한 훌륭한 호텔이구나 라는 생각.
도박에 전혀 관심이 없으니 베가스에서 한 일은 푹 쉬면서 에너지 보충하고
쇼 감상하고
맛난 거 먹고 그런 거였습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876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76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27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535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554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11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28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54
2
3612
드디어 떠나긴하는데...걱정됩니다...
[2]
방은영
2004.06.02
3836
202
3611
baby님~! Oakhurst에서 바스토우까지의 소요시간이 궁금합니다...
[3]
swiss
2004.07.05
3836
100
3610
3번 수정을 거친 미국 서부여행(15일) 일정 입니다. ★
[6]
이동훈
2006.06.20
3836
97
3609
9월 중순 미서부지역 여행일정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윤정진
2007.08.13
3836
179
3608
요세미티 밸리 내부에 관한 질문입니다
[3]
창천백운
2012.04.14
3836
0
3607
레이크루이스 숙박 추천좀 해주세요
[3]
꽈뜨로
2016.01.25
3837
0
3606
미대륙 38일 텐트캠핑 여행기9
[2]
고개마루
2008.07.16
3838
20
3605
밴쿠버발 미국서부라운딩(캠핑) 일정에 대한 문의
[8]
신갈나무
2012.07.06
3838
0
3604
덴버, 러쉬모어, 옐로우스톤, 글레이셔, 록키 마운틴(여덟번째날)
[7]
베가본드
2006.08.26
3839
79
3603
Southwest 항공 결제시 사용가능한 Fund를 팝니다!
미스다이버
2008.08.04
3839
22
3602
도움 될까 해서...싸이트 몇개 소개해드려요,,.^^
[2]
이우종
2006.06.06
3840
100
3601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0
테너민
2008.01.31
3841
97
3600
한국에서 출발하는 미서부 여행이에요
[1]
이진주
2010.09.07
3843
0
3599
데스밸리 야생화 정보
[4]
부털이
2016.02.25
3843
0
3598
덴버, 러쉬모어, 옐로우스톤, 그레이셔, 록키 마운틴(열셋, 네번째날)
[2]
베가본드
2006.08.26
3844
83
3597
추수감사절 LA-LV-Page-Monument valley 여행일정 조언부탁드립니다
[2]
규와호
2012.10.09
3844
0
3596
네비게이션, 국립공원패스 23일 오후에 LA공항에서 가져가실분 급구
[8]
오대장
2013.08.21
3844
0
3595
만 20세 렌트 관련 질문 드립니다.
[2]
낙동강다슬기헌터
2016.05.22
3844
0
3594
요즘은 게시판이 한산하네요 - 10월 하순 라스베가스 출장에피소드입니다
[2]
bellagio
2003.11.05
3845
103
3593
라스베가스에서요..
[5]
뽀샤시
2005.07.12
3845
96
3592
35박 36일의 미서부 및 캐나다 록키 여행 (2)
[2]
홍석희
2008.07.23
3845
3
3591
8일차 -- 2(4/29)
[2]
이성민
2004.05.15
3846
125
3590
일정좀 보아주세요.
[14]
강화농군
2005.12.06
3846
95
3589
미서부 일정문의합니다.(7/19-7/27)
[2]
manimani
2012.04.20
3848
0
3588
11월 서부 여행 다시 일정 잡았어요.. ^^
[2]
Mi SHIN
2004.11.02
3851
113
Close Login Layer
XE Login
로그인 [Sign In]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인증 메일 재발송
Close Login L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