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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여행시 안전벨트 주의하세요~
2010.05.31 11:17
짱아
조회 수:6848
추천:2
||0||0
미주중앙일보의 오늘 신문기사 가운데서 링크를 걸고 옮겨와 봅니다.
미국에서 운전하다가 적발되면 한국과는 달리 벌금이 '폭탄'수준입니다. 괜히 여행하다가 기분 상하시지 말고 참고하셔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038464
앞으로 북가주 지역에서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다가는‘벌금 폭탄’을 맞는다.
특히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16세 이하에겐 무려 445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베이지역 고속도로 순찰대 및 각 지역 경찰이 다음달 6일까지 대대적인 안전벨트 미착용 집중 단속에 나선다.
25일 경찰 관계자는 “특히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맞아 어린 자녀와 함께 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이 많을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며“사소한 부주의로 가족 여행을 망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16세 이하의 청소년 또는 어린이들이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채 운전하는 차에 있다가 적발되면 벌금이 445달러에 달하며 성인의 경우에도 올초 132달러였던 벌금이 현재는 142달러로 인상됐다.
경찰은 가주 운전자 중 50여만명이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운전하는 것으로 보고 이번 단속기간에 많은 운전자들이 적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주 교통안전국 크리스토퍼 멀피 국장은 “안전벨트 착용은 교통 사고시 가장 손쉽고 효과적으로 운전자와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며 “꼭 벌금때문이 아니더라도 차에 타면 반드시 안전벨트를 매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교통안전국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교통 사고시 안전벨트 착용했을 경우 운전자나 승객이 살아날 확률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을때 보다 50% 더 높다.
또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 차량 추돌 충격으로 밖으로 튀어나갈 확률역시 안전벨트를 착용했을 때보다 35배 많다는 것이 교통안전국의 설명이다.
이번 단속과 관련, 경찰은 안전벨트 착용 캠페인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고속도로에 설치한 ‘Click It or Ticket’ 사인을 이달 안에 ‘안전벨트 미착용시 벌금 142달러’라는 문구가 들어간 내용으로 교체,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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