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09 22:28
최근들어 베이비님의 워싱턴주 시리즈 업로딩에 맘이 뺐겨서리 ^^
너무 훌륭한 정보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워싱턴주가 볼수록 맘에 드네요^^
저는 2주 일정으로 북서부 NP 위주로 여행갈까 합니다...
베이비님께서 짜주신 고운미님의 일정을 약간만 변형했습니다...
오레곤까지 내려가는건 포기하고, WA에서 옆으로 주욱~ 옐로우 스톤까지
옆으로 눌러졌지만, 서클을 이루어서 가는게 좋을 듯해서...
시애틀 -> 마운틴 레이니어 -> 그랜드 티턴 -> 옐로우 스톤 -> 글라시어 -> 노스 캐스케이드 -> 올릭픽 팍 -> 시애틀로 할 생각임다... NP당 대충 이틀씩정도로 할당할 예정임다... (일정이 너무 타이트하면 글라시어는 뺄까요?)
대충 인터넷서 보니, 마운틴 레이니어 -> 그랜드 티턴(12~13시간), 글라시어 -> 노스캐스케이드(10시간) 사이가 장거리입니다. 이 두 구간을 걍 최단코스로만 밟으면 좀 심심할테니, 시닉 바이웨이(?, ^^)처럼 드라이빙하면서 경치구경할만한 코스를 좀 소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특히 시닉 바이웨이 소개 많이 해주신, 베이비님께서...
베이님께서 올리신 글들은 다 봤는데, 주로 마운틴 레이니어 <-> 노스캐스케이드(셀렌호수) 사이의 구간에 대해서 시닉 바이웨이를 소개해 주셨는데, 특별히 그 구간이 좋아서인가요? 그럼 위의 코스를 좀 바꾸는게 좋을까요? 요 두 NP가 일정상에서 붙도록?
미리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