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전부터 미국 여행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 추석 연휴를 통해서 미서부 2주간의 여행을 계획중인 상황 입니다.

현재 항공권을 제외하고는 그 무엇도 예약된게 없는 상황이라서 금주 주말 게시판의 많은 글들을 보며 초안을 잡아봤습니다.


아직 들인 정성이 부족해서 많이 부족하지만 미국 여행 처음가는 사람 한명 살린다 생각하시고 경험 많으신분들께 많은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대략의 일정 숙소
1 9월30일 오전11시 LA도착
렌터카 수령 및 마트이동하여 여행 준비
Tulare or Visalia
2 10월1일

세콰이어 국립공원
(제네럴샤면 - congress trail) 후 요세미티로 이동
요세미티
3 10월2일 요세미티 여행 요세미티
4 10월3일 tioga RD - tenyalake, 데스벨리 라스베가스 근교?
5 10월4일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 공연관람 라스베가스
6 10월5일 쇼핑과 휴식, 공연관람 라스베가스
7 10월6일 콜롭캐년 뷰포인트, 브라이스캐년 캐놉숙박
8 10월7일 Zion NP 페이지숙박
9 10월8일 앤탤로프캐년 투어, 호슈밴드, 모뉴멘트 Grand canyon villageㅡ or 투사얀
10 10월9일 사우스림  Grand canyon villageㅡ or 투사얀
11 10월10일 세도나 팜데저트
12 10월11일 조슈아 트리 NP, 데저트 힐 아울렛 LA근교
13 10월12일 LA시내 관광 LA시내
14 10월13일 유니버셜 스튜디오  
15 10월14일 00시20분 출국  


일정을 정하다 보니 아치스 국립공원도 가야 하는데 일정에 빠져 있고 아직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체력이 약하여 언덕이 심한 트레킹은 무리인 상황입니다.
그동안의 여행경험상 평지트레일도 2~3시간정도가 한계인데요. 평지로된 난이도가 낮은 트레일중에 추천해주실만한 것들이 있을까요?
아직 조사가 부족해 많이 찾지는 못했지만 세콰이어 국립공원의 congress trail 정도의 난이도면 무난하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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