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2 10:00
칼리지스테이션 – 달라스 - SANTA FE(4시간)- (콜로라도 스프링스(1일반)-덴버 록키산 국립공원(반나절) - {아치스 국립공원 – 캐년랜드 국립공원}(1일)- (나바호 모뉴멘트 밸리(5시간) – 앤탈롭 캐년(3시간) – 홀슈밴드 (3시간) –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6시간) – 세도나(5시간) – White Sands 국립공원(4시간) – 칼스바드 지하동굴(5시간) – 칼리지스테이션
(질문1) 위의 코스를 보며 10박 11일 일정을 다음과 같이 나누었는데, 작성하면서 가능한 일정일지 의문이 많이 듭니다. 가능한 일정인지 살펴 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덴버를 제외하고 바로 캐년랜드로 가는 일정이 현실적인 것인지도 생각이 드는데, 10일간 여행하기 어려운 일정이라면 조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희는 하루에 최대 6시간 운전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현실적인 일정이라면, 1) 텍사스-산타페-콜로라도 스프링스 루트 혹은 2) 텍사스 - 싼타페 - 그랜드 캐년 루트 중 12월 겨울에 가기에 좋은 곳으로 추천부탁드립니다.
14일 칼리지스테이션 – 달라스 - SANTA FE(4시간) : 이동시간 12시간
15일 SANTA FE – 콜로라도 스프링스 : 4시간 30분
16일 콜로라도 스프링스(1일) – 덴버 록키산 국립공원 : 3시간(137 mile)
17일 덴버 록키산 국립공원(반나절) – 알처스 국립공원 6시간 44분(397mile)
18일 알처스 국립공원(반나절) – 캐년랜드 국립공원(반나절) : 30분(26mile)
19일 캐년랜드 국립공원 - 나바호 모뉴멘트 밸리 : 2시간 50분(144mile)
20일 나바호 모뉴멘트 밸리(5시간) – 앤탈롭 캐년(3시간): 2시간 11분(122mile)
앤탈롭 캐년 – 홀슈밴드(3시간) : 18분(9mile)
21일 홀슈밴드(3시간) – 그랜드캐년 국립공원(6시간) : 1시간 47분 (110mile)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 세도나(5시간) : 2시간 ()
22일 세도나 – 화이트 샌즈 국립공원 : 8시간 ()
23일 화이트 샌즈 국립공원(4시간) – 칼스바드 지하동굴 : 5시간 ()
24일 칼스바드 지하동굴(5시간) – 칼리지 스테이션 : 11시간 40분 (705mile)
(질문2) 12월 중순 해당 여행 일정을 다닐 경우 일반 싼타페 차량으로도 여행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따로 스노우체인을 준비하려고 하기는 하지만, 길이 험하여 위험할 수 있는 경로는 피하고 싶습니다.
경로에 대하여 조언해주실 부분 있으시다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질문3) 장거리 여행은 처음이라, 여행 세부 계획을 짜기가 매우 부담스럽고 어렵게 여겨집니다. 혹시 참고할만한 사이트나 자료를 알고 계신 것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예를 들면, 싼타페 trip adviser를 이용하여 이런식으로 작성하고 있는데, 광범위한 모든 여행지를 다 작성하려고 하니 힘이 들어 표준으로 꼭 봐야할 장소들이 모아져 있는 자료가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