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la-lsan diego-las vegs-grand circle 여행계획입니다.
2005.06.15 15:18
안녕하세요?한달이 넘게 싸이트를 열심히 보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결정하기가 힘들어집니다.
현재 저는 미국에 살고 있구요,귀국하는 길에 la를 경유하기 때문에 라스베가스와 그랜드 서클지역을 여행하려 합니다.
저희는 미국 동부쪽은 거의 다 차로 여행해봤구요,5개월,10살 난 아들들과 함께 갑니다.
우선 제일정은요,
17일: 밤 9시 10분 lax 도착-일본 타운에 있는 미야코 호텔 (프라이스라인으로 48불-전에 일본 타운에 가봤는데 코리아타운보다 훨씬 깨끗하고 안전해보이더군요)
18일:아침에 코리아타운가서 해장국 먹고 장보고 이날은 남편 친구가 san diego에 살아서 10시에 출발 12시 샌디에고 도착
발보아 팍의 사이언스 뮤지엄에 갈 예정입니다.(2년전에 la와 샌디에고를 10일동안 여행해서 디즈니랜드,유니버셜,시월드,샌디에고 주 등등 대분분의 놀이공원은 샅샅이 봤거든요.)9살 아들과 미국 이곳 저곳을 여행하다 보니 역사가 얼마 되지 않은 돈 많은 미국에서는 박물관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더군요.더구나 큰 아들은 너무 과학박물관을 좋아하고 샌디에고의 따가운 햇볕도 피할수 있어서요.저녁은 남편 친구 가족들과 먹고 15번 고속도로를 타고 san vernardino로 가서 잘예정입니다.이날이 토요일이라 샌디에고 숙박비가 너무 비싸서요.프라이스 라인에서 전지역 놓고 *2 1/2까지 내렸는데 95불에도 안되더군요.벌써 일주일째 매달렸다가 오늘사 좀 벗어나면 싸게 잘 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 뭡니까 ㅡ.ㅡ 그래서 샌디에고에서 1시간 반거리인 샌버나디노 온타리오 공항 힐튼(*3)을 프라이스 라인에서 37불에 잡았습니다.
19일: LAS VEGAS 아침 10시 도착 하루종일 이호텔 저호텔 구경.아들때문에 1인당 38불이나 하는 스타트렉을 꼭 봐야 할것 같습니다.벌써 거의 한달째 여행 계획을 짜다 보니 라스베가스의 이호텔 저호텔 알게 되고 특히 몇달전 이곳 TV에서 베네치아 호텔에 대해서 한시간 정도 보여주는데 너무 대단하더군요.프라이스 라인에서 어떤분이 100불에 베네치안을 잡았다고 해서 그때부터 별 5개 짜리에 매달렸다가 110불에 별 5개짜리 주겠다고 했는데 그것도 일요일이서 싼거죠.마음이 변했습니다.원래 이틀을 라스 베가스에서 머물려다가 오늘 하루만 자는걸로 마음을 바꿨거든요.아무래도 서울에오게 되면 자연이 더 그리워질것 같아서요.그래서 별4개에 65불에 비딩했습니다. 결국 뉴욕 뉴욕이 낙찰됬는데 방 구경하러 뉴욕 뉴욕에 갔더니 홈페이지 할인 패키지가 떴는데 하필 그날 라이드 티켓 2장에 스파 무료입장 등등 다 합쳐서 69불짜리 방이 나왔지 뭡니까?그동안 룩소니 알라딘이니 웬만한 호텔들 홈페이지는 다 확인했는데 다 방만 싸게 하구 뭐 다른건 별반 없어서 결국 단5불이라도 프라이스 라인이 싸더라구요.그러니 여러분들도 능하면 꼭 홈페이지 확인하시고 비딩 가격 써넣으세요.제 생각에는 58불정도도 충분히 낙찰 됬을것 같고,BEST DEAL은 홈페이지 패키지지요.
질문:라스베가스의 그 유명한 부페들 중에서 한국 사람도 맛있는곳은 어딘지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토다이 말구요.토다이는 다른곳에서도 많이 먹어봤거든요.
20일:자이언(리버사이드 워크 트레일)-브라이스 케년
21일:브라이스-캐피톨 리프-토리 숙박
22일:내추럴 브리지-모뉴멘트 밸리-레이크 파웰-토리 숙박
23일:그랜드 케년
24일:그랜드 케년-LA
25일:0시 30분 비행기로 서울 출발
질문 1:숙소는 꼭 예약 하고 가야 하나요?
질문 2:주방 시설이 딸린 곳도 있는지요?
미리 많은 정보 볼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여행 한번 갈려면 서점에 며칠씩 가서 여행책 비교 하고 그중에 몇권씩 사보고 했는데 이번에는 그럴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AAA에서 지도도 확실하게 챙겼고,아이스 박스도 1000불 안쪽으로 총 금액을 생각하고 있는데 나중에 서울가서 여행기랑 경비 내용 올리겠습니다.챙겼고,차는 LA공항에서 4WD로 렌트 했습니다.일주일에 190불에요.
현재 저는 미국에 살고 있구요,귀국하는 길에 la를 경유하기 때문에 라스베가스와 그랜드 서클지역을 여행하려 합니다.
저희는 미국 동부쪽은 거의 다 차로 여행해봤구요,5개월,10살 난 아들들과 함께 갑니다.
우선 제일정은요,
17일: 밤 9시 10분 lax 도착-일본 타운에 있는 미야코 호텔 (프라이스라인으로 48불-전에 일본 타운에 가봤는데 코리아타운보다 훨씬 깨끗하고 안전해보이더군요)
18일:아침에 코리아타운가서 해장국 먹고 장보고 이날은 남편 친구가 san diego에 살아서 10시에 출발 12시 샌디에고 도착
발보아 팍의 사이언스 뮤지엄에 갈 예정입니다.(2년전에 la와 샌디에고를 10일동안 여행해서 디즈니랜드,유니버셜,시월드,샌디에고 주 등등 대분분의 놀이공원은 샅샅이 봤거든요.)9살 아들과 미국 이곳 저곳을 여행하다 보니 역사가 얼마 되지 않은 돈 많은 미국에서는 박물관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더군요.더구나 큰 아들은 너무 과학박물관을 좋아하고 샌디에고의 따가운 햇볕도 피할수 있어서요.저녁은 남편 친구 가족들과 먹고 15번 고속도로를 타고 san vernardino로 가서 잘예정입니다.이날이 토요일이라 샌디에고 숙박비가 너무 비싸서요.프라이스 라인에서 전지역 놓고 *2 1/2까지 내렸는데 95불에도 안되더군요.벌써 일주일째 매달렸다가 오늘사 좀 벗어나면 싸게 잘 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 뭡니까 ㅡ.ㅡ 그래서 샌디에고에서 1시간 반거리인 샌버나디노 온타리오 공항 힐튼(*3)을 프라이스 라인에서 37불에 잡았습니다.
19일: LAS VEGAS 아침 10시 도착 하루종일 이호텔 저호텔 구경.아들때문에 1인당 38불이나 하는 스타트렉을 꼭 봐야 할것 같습니다.벌써 거의 한달째 여행 계획을 짜다 보니 라스베가스의 이호텔 저호텔 알게 되고 특히 몇달전 이곳 TV에서 베네치아 호텔에 대해서 한시간 정도 보여주는데 너무 대단하더군요.프라이스 라인에서 어떤분이 100불에 베네치안을 잡았다고 해서 그때부터 별 5개 짜리에 매달렸다가 110불에 별 5개짜리 주겠다고 했는데 그것도 일요일이서 싼거죠.마음이 변했습니다.원래 이틀을 라스 베가스에서 머물려다가 오늘 하루만 자는걸로 마음을 바꿨거든요.아무래도 서울에오게 되면 자연이 더 그리워질것 같아서요.그래서 별4개에 65불에 비딩했습니다. 결국 뉴욕 뉴욕이 낙찰됬는데 방 구경하러 뉴욕 뉴욕에 갔더니 홈페이지 할인 패키지가 떴는데 하필 그날 라이드 티켓 2장에 스파 무료입장 등등 다 합쳐서 69불짜리 방이 나왔지 뭡니까?그동안 룩소니 알라딘이니 웬만한 호텔들 홈페이지는 다 확인했는데 다 방만 싸게 하구 뭐 다른건 별반 없어서 결국 단5불이라도 프라이스 라인이 싸더라구요.그러니 여러분들도 능하면 꼭 홈페이지 확인하시고 비딩 가격 써넣으세요.제 생각에는 58불정도도 충분히 낙찰 됬을것 같고,BEST DEAL은 홈페이지 패키지지요.
질문:라스베가스의 그 유명한 부페들 중에서 한국 사람도 맛있는곳은 어딘지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토다이 말구요.토다이는 다른곳에서도 많이 먹어봤거든요.
20일:자이언(리버사이드 워크 트레일)-브라이스 케년
21일:브라이스-캐피톨 리프-토리 숙박
22일:내추럴 브리지-모뉴멘트 밸리-레이크 파웰-토리 숙박
23일:그랜드 케년
24일:그랜드 케년-LA
25일:0시 30분 비행기로 서울 출발
질문 1:숙소는 꼭 예약 하고 가야 하나요?
질문 2:주방 시설이 딸린 곳도 있는지요?
미리 많은 정보 볼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여행 한번 갈려면 서점에 며칠씩 가서 여행책 비교 하고 그중에 몇권씩 사보고 했는데 이번에는 그럴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AAA에서 지도도 확실하게 챙겼고,아이스 박스도 1000불 안쪽으로 총 금액을 생각하고 있는데 나중에 서울가서 여행기랑 경비 내용 올리겠습니다.챙겼고,차는 LA공항에서 4WD로 렌트 했습니다.일주일에 190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