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너무 훌륭해서요.. 어제 저거 올리고 나서 게시판 보고 또 보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데쓰 밸리가 그렇게 된것도 알았구요. 여기저기 보는게 거의다 여름시즌에 가까운거 같아서요.. 정보도 너무 많구요 이거 올리고 또 계속 보려구요.. 우선은 베이비님이 올려주신 답변에서 저희 계휙을 수정 해 보려고 합니다.

12월 29일 오후에 출발을 하는 것으로 계휙을 바꾸려고 합니다.
12월 29일 수요일 저녁7시-8시 사이에 출발 12월 30일 목요일 새벽3시나 4시 그랜드 캐년 도착
여유있게 운전하고 쉬어가면서 그랜드 캐년으로 가서 운이 좋으면 일출을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선은 South rim 에 도착해서 차 안에서 잘 듯 싶습니다. 사진 찍는 사람은 열씨미 찍겠지요 ^^
아침 먹고 점심 먹고 1시쯤 이동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1시쯤 이동하면 원래 계휙대로 Dessert View 보다 다른 곳에서 일몰을 보겠네요. 오빠의 사진 촬영상 시간을 분배가 크게 되네요. 우선 버밀리온 클리프 에서 4시에서 5시 사이에 일몰을 보는 것으로 계휙을 하고 그때 상황에 따라서 바꿔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page에 도착하는 것은 7시쯤 도착할 것 같습니다.

12월 31일 금요일
전날 일찍 도착했다면 일찍 자고 출발도 피로가 덜하게 일찍 출발할 수 있을 것 같네요.
7시에 출발하는것으로 해서 page에서 7시에 출발을 해서 그랜드 캐년댐을 지나치듯이 거치고 브라이스 캐년에서 점심 먹고 하이킹을 하고 일몰 본 후에 브라이스 캐년에서 자는 것으로 수정하려구요 *^^* 제가 아직 차 모는 것에 개념이 확실하게 안 잡혀서 브라이스 매년하고 자이언 캐년 사이에서 자려고 그랬었는데 그냥 브라이스 캐년에서 자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숙소를 근처로 한다면 아마 숙소에 6시경에는 체크인을 할 것 같습니다.

1월 1일 토요일
브라이스 캐년에서 10시에 출발을 할 예정이구요. 자이언 캐년 계휙은 더 수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자이언캐년을 보고 저녁이나 되어야지 라스베가스에 도착을 하겠네요. 라스베가스 도착이 한 저녁 7시쯤 될 것 같습니다.

1월 2일 일요일
라스베가스에서 10시 출발로 정했습니다. 전날 저녁에 많이 무리를 할 것 같아서요. 데쓰밸리는 다시 생각해 보기로 했습니다. 게시판에 돌아다니다가 보니까 홍수 안 나는 곳에서 홍수가 난것도 신기한 일이니 가보는것도 좋을 듯하구요..

리노는 동생때문에 몇일 묵을것 같아서 들리려고 하는데 안 들려도 되면 아예 빼려고 합니다. 대신 샌프란시스코에 더 시간을 할애를 할 생각입니다.
계속 수정하면서 가기 전까지 열심히 올릴테니 계속좀 도와주세요 *^^*

질문 하나더!!!! 만약 라스베가스에서 요세미티 올라갈 때 데쓰 밸리를 거치지 않고 올라간다면 다른 들릴만한 곳이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라스베가스에서 요세미티 거리가 장난이 아니라서 어디서 쉬어가는 식으로 들릴 만한 곳이 있었으면 하는데요.. 이왕이면 볼거리가 조금이라도 있는 곳을 찾는데 지도에는 별로 나타난 곳이 없어서요..


그럼 죠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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