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정 및 Q&A 샌프란-- 요세미티--라스베가스--그랜드케년-- LA-- 샌프란
2005.06.25 08:32
안녕하세요 가입인사겸, 초보 이것저것 여쭈어 보려고 글 올려요.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친청 부모님과 함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서부 여행을 (7/27-8/6) 계획하고 있어요.
부모님께서는 한국에서 직접 샌프란으로 오시고
부모님 오시는 시간에 맟춰서 저도 시카고에서 샌프란으로 날아간답니다.
요 며칠 이것저것 print out하고, 그야 말로 공부를 하고있는 중인데...
혼자 계획하는 것이다보니, 좀 많이 주저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방명록에 질문 올려놓았는데....어디있는지 도대체 찾을 수도 없고.
Anyway.... 하나하나 계획 세워 나가는데...도와주세요.
7/27:
부모님께서 도착 시간은 1:00pm.
일단 부모님 시차를 생각해서, 첫날은 무리 하지 않고, 좋은 호텔에서 쉬시게 하면서
시내 구경 중심으로 하려고 rent를 안하려고요.
priceline에서 union square 근처의 별 3개 Sir Franois Drake hotel 27과 28일 150불에 예약했어요.
(근데..이 게시판을 먼저 보았더라면, 하루는 관광하고, 이틀째 샌프란 구경하고 요세미티에 가깝게 이동하여 숙박할걸...이라는 후회 막심이네요.
일단 첫날은, 유니언 스퀘어, 차이나 타운, 파웰-하이드 노선 케이블카도 타 보여고요.
7/28:
둘쨋날은 공항에 shuttle을 타고 가서 rent car를 해서 가지고 오려는데..
(근데...여기서 첫번째 질문이..) 최근에 올리신 글중에, (죄송합니다. 이름을 잊었어요...귀여운 두 공주님과 사진이 있었던)
union square의 지하 주차장에 parking을 하셨다고 했는데,
주차장이 어디에있는지, overnight parking이 가능한지, 얼마인지....아시는 분 계시면 적어주세요.
그곳도 시카고 다운타운같이 하루종일 25불 이렇게 계산하는지...
파킹은 할 수 있는건지...등등
(왜냐하면요...부모님은 편하게 bus tour하자고 하시는데...)
이곳 게시판 잘 정리해서 지도 보고 운전하면 저도 못할 것 없겠다는 용기 백배 얻었거든요.
암튼, pick up해 온 rent car에 부모님을 모시고,
금문교 -->victor님께서 찍은 사진 spot도 가보고싶고, juni님이 올려주신
샌프란 시내와 태평양이 다 보인다는 그 spot도 가보려고요.
vista point --> 소살리토--> 뮤얼우즈 --> 피셔먼 워프 등등을 보고
밤에 시간이 남는다면 스텐포드 대학도 구경하고 오려고요.
7/29:
8:00 출발 --> 요세미티 도착 1:00 (넉넉잡고)
Mentaca 이후 -->99--> merced--> 140으로 서쪽 entrance로 진입 할 예정이에요.
첫 하루는 사우스림과 요세미티 밸리 주변을 구경하려고요.
tunnel view-->inspiration point --> gracier point --> yosemite valley 에들르구요.
(여기서 또다시 질문: glacier point에서 half dome을 추가하면 얼마나 걸릴까요?)
마리포사 그로브로 구경하고는 41번 타고 내려가 근처의 인에 묵을 예정이에요.
(priceline에서 reject되어서, 3일 후에 다시한번 try해 보려고요)
7/30:
(이날은 라스베가스까지 안가고 중간에 하루 자고 가려고 하거든요)
395번 --> 15번으로 라스베가스레 가려고 하고요.
8:00 출발,
앨캐피탄의 수직절벽 구경하고, 타이오가로 동쪽으로 가면서
좋은 곳 있을때마다 쉬면서 잠깐잠깐 사진 찍으려고요.
(이것을 얼마나 잡아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요세미티를 빠져나가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4-5시라고 가정하고,
암튼, 마모스 레이크로 가게요 (45 마일 정도 걸린다고 하셨으니..) 5-6:00
지금 잠시 고민중이에요. 여기서 대충보고 라스베가스로 12시까지 입성하느냐,
아니면 천천히 맘모스레이크 리죠트에서 일박하고, 데블스 포스트파일, 비숍마을 다 구경하고 오느냐...
지금 생각으로는...라스베가스에서 3-4시간 떨어진 곳에 숙박하는것이 좋을 듯 한데
어느 지점쯤일까요?
7/31:
점심시간에 맟춰서 라스베가스에 들어가게요.
30일의 계획이 잡히는대로, 라스베가스 호텔 예약하고, 잡히는 호텔에서
점심 부페 먹으려고요.
라스베가스 호텔, free show 관광.
8/1:
다시 차를 몰로 그랜드 케년으로 출발
후버댐 --> 그랜드케년
모뉴먼트벨리?
8/2:
그랜드케년 --> Las Vegas
라스베가스에서 1박
8/3:
Las Vegas --> LA로 출발
점심식사
LA구경?
8/4:
산타 바바라 외
8/5:
Big Sur 구경
밤 SFO에 도착
8/6: 5:45 am 까지 비행장.
# 7/31부터 엉성해졌죠?
아직 열심히 공부중이랍니다.
사실... 그랜드 케년에서 꼭 다시 Las vegas를 거쳐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것은 더 보탰으면 좋겠다...이건 시간이 촉박하다..라고 생각하시면
기탄없이... 가르쳐주세요.
참고로 amusement park이런 곳보다는 자연의 경치를 즐기는 것에 더 중점을 두려고 하거든요...
도와주세요.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친청 부모님과 함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서부 여행을 (7/27-8/6) 계획하고 있어요.
부모님께서는 한국에서 직접 샌프란으로 오시고
부모님 오시는 시간에 맟춰서 저도 시카고에서 샌프란으로 날아간답니다.
요 며칠 이것저것 print out하고, 그야 말로 공부를 하고있는 중인데...
혼자 계획하는 것이다보니, 좀 많이 주저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방명록에 질문 올려놓았는데....어디있는지 도대체 찾을 수도 없고.
Anyway.... 하나하나 계획 세워 나가는데...도와주세요.
7/27:
부모님께서 도착 시간은 1:00pm.
일단 부모님 시차를 생각해서, 첫날은 무리 하지 않고, 좋은 호텔에서 쉬시게 하면서
시내 구경 중심으로 하려고 rent를 안하려고요.
priceline에서 union square 근처의 별 3개 Sir Franois Drake hotel 27과 28일 150불에 예약했어요.
(근데..이 게시판을 먼저 보았더라면, 하루는 관광하고, 이틀째 샌프란 구경하고 요세미티에 가깝게 이동하여 숙박할걸...이라는 후회 막심이네요.
일단 첫날은, 유니언 스퀘어, 차이나 타운, 파웰-하이드 노선 케이블카도 타 보여고요.
7/28:
둘쨋날은 공항에 shuttle을 타고 가서 rent car를 해서 가지고 오려는데..
(근데...여기서 첫번째 질문이..) 최근에 올리신 글중에, (죄송합니다. 이름을 잊었어요...귀여운 두 공주님과 사진이 있었던)
union square의 지하 주차장에 parking을 하셨다고 했는데,
주차장이 어디에있는지, overnight parking이 가능한지, 얼마인지....아시는 분 계시면 적어주세요.
그곳도 시카고 다운타운같이 하루종일 25불 이렇게 계산하는지...
파킹은 할 수 있는건지...등등
(왜냐하면요...부모님은 편하게 bus tour하자고 하시는데...)
이곳 게시판 잘 정리해서 지도 보고 운전하면 저도 못할 것 없겠다는 용기 백배 얻었거든요.
암튼, pick up해 온 rent car에 부모님을 모시고,
금문교 -->victor님께서 찍은 사진 spot도 가보고싶고, juni님이 올려주신
샌프란 시내와 태평양이 다 보인다는 그 spot도 가보려고요.
vista point --> 소살리토--> 뮤얼우즈 --> 피셔먼 워프 등등을 보고
밤에 시간이 남는다면 스텐포드 대학도 구경하고 오려고요.
7/29:
8:00 출발 --> 요세미티 도착 1:00 (넉넉잡고)
Mentaca 이후 -->99--> merced--> 140으로 서쪽 entrance로 진입 할 예정이에요.
첫 하루는 사우스림과 요세미티 밸리 주변을 구경하려고요.
tunnel view-->inspiration point --> gracier point --> yosemite valley 에들르구요.
(여기서 또다시 질문: glacier point에서 half dome을 추가하면 얼마나 걸릴까요?)
마리포사 그로브로 구경하고는 41번 타고 내려가 근처의 인에 묵을 예정이에요.
(priceline에서 reject되어서, 3일 후에 다시한번 try해 보려고요)
7/30:
(이날은 라스베가스까지 안가고 중간에 하루 자고 가려고 하거든요)
395번 --> 15번으로 라스베가스레 가려고 하고요.
8:00 출발,
앨캐피탄의 수직절벽 구경하고, 타이오가로 동쪽으로 가면서
좋은 곳 있을때마다 쉬면서 잠깐잠깐 사진 찍으려고요.
(이것을 얼마나 잡아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요세미티를 빠져나가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4-5시라고 가정하고,
암튼, 마모스 레이크로 가게요 (45 마일 정도 걸린다고 하셨으니..) 5-6:00
지금 잠시 고민중이에요. 여기서 대충보고 라스베가스로 12시까지 입성하느냐,
아니면 천천히 맘모스레이크 리죠트에서 일박하고, 데블스 포스트파일, 비숍마을 다 구경하고 오느냐...
지금 생각으로는...라스베가스에서 3-4시간 떨어진 곳에 숙박하는것이 좋을 듯 한데
어느 지점쯤일까요?
7/31:
점심시간에 맟춰서 라스베가스에 들어가게요.
30일의 계획이 잡히는대로, 라스베가스 호텔 예약하고, 잡히는 호텔에서
점심 부페 먹으려고요.
라스베가스 호텔, free show 관광.
8/1:
다시 차를 몰로 그랜드 케년으로 출발
후버댐 --> 그랜드케년
모뉴먼트벨리?
8/2:
그랜드케년 --> Las Vegas
라스베가스에서 1박
8/3:
Las Vegas --> LA로 출발
점심식사
LA구경?
8/4:
산타 바바라 외
8/5:
Big Sur 구경
밤 SFO에 도착
8/6: 5:45 am 까지 비행장.
# 7/31부터 엉성해졌죠?
아직 열심히 공부중이랍니다.
사실... 그랜드 케년에서 꼭 다시 Las vegas를 거쳐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것은 더 보탰으면 좋겠다...이건 시간이 촉박하다..라고 생각하시면
기탄없이... 가르쳐주세요.
참고로 amusement park이런 곳보다는 자연의 경치를 즐기는 것에 더 중점을 두려고 하거든요...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