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날 : 6/25 (월)

월요일 늦은 오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한 친구들을 픽업해 마트 들렀다 유키아 숙소로 이동 (공항에서 숙소까지 거리 128마일 / 약 20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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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 6/26(화)     

유키아에서 크레센트 시티까지 거리 248마일(약 397km) / 4시간20분 이지만 중간중간 돌아보며 올라갔습니다

레드우드  주립공원의 숲길도 걸어보고 꼬불꼬불 먼지나는 산길을 따라가  Fern 캐년도 돌아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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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째날 : 6/27(수)  

크레센트 시티에서 가까운 또 다른 레드우드 국립 & 주립공원을 찾았는데요  이날은 땀방울이 송송 날 정도의 트레킹도 했습니다

저녁무렵엔 숙소 가까운 곳에 있는 배터리 포인트 등대도 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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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째날 : 6/28 (목)

오레곤 해안도로를 따라 뉴포트까지 이동합니다 가는 도중 골드비치에서 정보를 얻어 바다사자 동굴도 들렀습니다

크레센트 시티에서 뉴포트까지 230마일(약 368km) / 5시간  뉴포트 비치 숙소앞 바닷가에서 생애최고의 일몰도 경험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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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사진은 어딘가 댓글에 이미 소개를 해서 한장만..


다섯째날 : 6/29 (금)

더 머물고 싶었던 뉴포트 비치의 숙소에서 여유로운 오전을 보내고 포틀랜드로 이동. 뉴포트에서 포틀랜드까지 162마일(약 260km) 

퇴근시간이라 차가 많이 밀려 예상시간보다 훨씬 더 걸려서 포틀랜드에서는 멀트노마 폭포만 보고 시애틀쪽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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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애틀공항부근 숙소로 가서 쉬고 다음날 한국에서 오는 다른 일행들을 만나 5박6일간 레이니어 마운틴, 올림픽국립공원등을 돌아봤습니다

그 이야기는 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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