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1 09:57
안녕하세요. 계속 도움만 받았는데, 최근 경험한 일 공유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2주간 미국동부, 캐나다 동부 Hertz 렌트카 이용해서 다녔고, platepass 안 쓰려고 toll booth에서 cash로 열심히 냈습니다.
그런데 딱 하루, Massachusetts Turnpike (Boston --> New York)를 달렸는데 그곳은 toll booth가 없는 (요금 센서(?)가 도로표지판 달린 것 같이 생긴; eletronic toll) (Cashless toll roads) 도로더군요.
집에 돌아오고 1주후 30불가까이 카드 결제 되더군요.
하루 cashless toll road 통과했는데, platepass 전체 요금 24.75 (Administrative Fee: 15 days @ $4.95/day, Max $24.75/Agreement 24.75) + toll fee 청구되었네요.ㅠㅠ
계약서 다시 보니, 하루 사용해도 전체기간 청구된다고 써 있네요. ㅠㅠㅠ
항의 하려다가 접었습니다.
혹시 렌트카 이용하실 분들 아래 사이트 보시고, 톨비 아끼시려는 분들은 cashless toll road 잘 확인해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https://platepass.com/locations/
진작에 아이리스 님 및 다른 분들 후기 더 열심히 볼껄 후회가 됩니다.
미국 동부쪽 cashless toll road 에서 platepass 적용 피하는 방법 아시는 분들은 공유해 주시면 다른 분들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미국동부쪽(Washington DC 이북으로)만 다니실 분들은 platepass 작정하고 잘 활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EZ-pass가 cash보다 통행료 저렴)
즐거운 여름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