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에 머문 숙소는 재작년 1번도로 북상 중 잠시 들려 좋은 기억을 가진 래기드 포인트 인.

빅서의 남쪽 지역에 위치한 이 호텔은 189불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으로 예약을 하였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 토요일이기도 하였다.


거실은 다른 모텔과 비슷한 구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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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도 페치카 식인데 나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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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파티오가 있고 여기서 태평양을 바라볼 수있는 커다란 장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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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할 수 있는 숲과 절벽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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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외에 레스토랑과 스낵바 미니 스토어 및 주요소도 있는 하루 머물기에 필요한 구색이 다 갖추어진 호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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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아니라 이런 관광지에서 하루를 머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한 지면을 빌려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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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단점은 인터넷 속도가 극히 느리다는 것과 조식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체크아웃할 때 호텔명이 적힌 백에 숙박 인원수 만큼 쿠키와 생수를 담아 주는 배려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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