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예약 취소 안 해주는 미국 여행사 어떻게 대처해야 되죠?
2006.06.17 23:18
안녕하세요.
동생이 미국에서 어머니와 자동차 여행중입니다. (현재 SD)
저는 한국에 있구요.
예전에 동생하고 일정 구상 같이 해서
여기에 질문 올리기도 했었는데요. (베이비님이 답변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참고가 많이 됐어요.)
지금 문제는
looktours.com에서 예약취소를 안 해줍니다.
메일 몇 번 보내도 답변이 없구요. 메일을 읽었다고는 나오는데요.
전화를 몇 번 해봐도 안 받습니다.
내일 동생이 다시 전화해보기로 했는데
toll free 전화번호라 안 받는건지 모르겠지만
내일은 유료 전화 번호로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looktours.com 약관에 보니까
출발 1일 이전에 취소해도 무조건 25달러 취소 수수료가 있다네요.
저희는 오전 11시로 신청했는데
그쪽에서 임의로 오후 1시로 예약 변경해서 확인 메일을 보냈길래
취소 수수료 없이 취소해달라고 메일을 몇 번 보냈거든요.
메일 수신 확인을 해보면 읽기는 읽었는데 답변을 안 합니다.
전화도 안 하고 안 받구요.
이거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시는 분 조언 좀 해주세요.
여행경비 전액 떼이는건지 모르겠어요. (399달러)
불안해서 tripadvisor.com에서 looktours.com 검색해보니까
가관이더군요.
이륙할 때까지 비행기 3시간 기다렸다는 사람이
자기보다 먼저 와서 아직까지 기다리는 사람 있다고도 했고
버스 투어 기사가 관광 포인트 2군데만 정차했다고도 하구요.
직원들이 거의 불친절에 rude라고 나왔던데
2005년 7월인가 그 때쯤 올라온 글들이었어요.
좋았다는 사람도 있긴 있었는데요... 어쨌든 읽어본 바로는 그랬습니다.
그리고 이게 사이트 예약화면에서 11시 신청 된다고 11시 예약되는 게 아니더라구요.
신청 화면에서 11시 신청했더니 접수했다고 메일이 바로 하나 날아왔습니다.
11시 된 줄 알았죠.
그거 프린트 해오든지 팩스로 받아서 가져오라길래
숙소 팩스 번호하고 방번호 메일로 보냈습니다.
그렇게 하라고 나와있었거든요.
그리고 한참 뒤에 메일 열어봤더니 (그쪽 시각으로 밤에)
11시가 아니라 1시로 예약 확인 메일이 들어와 있네요.
동생은 팩스 못 받았다고 하구요.
그래서 그 시간은 안 된다고 취소해달라고 메일을 몇 번 보냈는데 답장이 없습니다. (16일 새벽부터 계속)
그쪽 말고 grandcanyontourcompany로 11시에 예약했는데
잘 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looktours.com 1시로 갔어야 하는건지요.
트립어드바이저 내용 보면 수수료 물더라도 안 가야 할 곳 같아서요.
여기서 looktours 괜찮다는 글을 봐서 예약했는데
지금은 완전 묵묵부답입니다.
아, 그런데 GrandCanyonTourCompany는 직원이 친절하게 답변해 주더라구요.
맨 처음에 GCTC에서 11시 신청했는데
거기서 11시가 다 팔려서 다른 시간으로 옮기겠냐길래
다른데서 하려고 취소했었거든요.
그리고 11시 구하려고 바로 룩투어로 가서 11시 신청했는데
신청하고 나서 메일을 확인해보니까
GCTC가 11시 자리가 났대요. 취소 편지를 받아서 운이 좋았다면서.
근데 룩투어 신청해서 못 간다고 미안하다고 하니까
계속 답장해주고 신청한대로 취소해주더라구요.
이제 룩투어가 시간도 안 맞고 답장도 없고 해서
GCTC로 신청을 해서 11시 예약 확인은 받았거든요.
그런데 또 한 가지 looktours에서
신청을 11시 399달러로 하니까
시간은 1시로 바꿔 놓고 가격은 399달러 그대로 부과를 해놨네요.
원래 1시는 379달러던데요.
어차피 안 할 거니까 가격이야 상관없지만요.
이거 399달러 다 떼이는건지
아니면 취소 수수료 25달러 * 2 = 50달러만 떼이는건지
아니면 다 건질 수 있는건지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미국에서는 원래 이렇게 하는 건지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생이 미국에서 어머니와 자동차 여행중입니다. (현재 SD)
저는 한국에 있구요.
예전에 동생하고 일정 구상 같이 해서
여기에 질문 올리기도 했었는데요. (베이비님이 답변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참고가 많이 됐어요.)
지금 문제는
looktours.com에서 예약취소를 안 해줍니다.
메일 몇 번 보내도 답변이 없구요. 메일을 읽었다고는 나오는데요.
전화를 몇 번 해봐도 안 받습니다.
내일 동생이 다시 전화해보기로 했는데
toll free 전화번호라 안 받는건지 모르겠지만
내일은 유료 전화 번호로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looktours.com 약관에 보니까
출발 1일 이전에 취소해도 무조건 25달러 취소 수수료가 있다네요.
저희는 오전 11시로 신청했는데
그쪽에서 임의로 오후 1시로 예약 변경해서 확인 메일을 보냈길래
취소 수수료 없이 취소해달라고 메일을 몇 번 보냈거든요.
메일 수신 확인을 해보면 읽기는 읽었는데 답변을 안 합니다.
전화도 안 하고 안 받구요.
이거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시는 분 조언 좀 해주세요.
여행경비 전액 떼이는건지 모르겠어요. (399달러)
불안해서 tripadvisor.com에서 looktours.com 검색해보니까
가관이더군요.
이륙할 때까지 비행기 3시간 기다렸다는 사람이
자기보다 먼저 와서 아직까지 기다리는 사람 있다고도 했고
버스 투어 기사가 관광 포인트 2군데만 정차했다고도 하구요.
직원들이 거의 불친절에 rude라고 나왔던데
2005년 7월인가 그 때쯤 올라온 글들이었어요.
좋았다는 사람도 있긴 있었는데요... 어쨌든 읽어본 바로는 그랬습니다.
그리고 이게 사이트 예약화면에서 11시 신청 된다고 11시 예약되는 게 아니더라구요.
신청 화면에서 11시 신청했더니 접수했다고 메일이 바로 하나 날아왔습니다.
11시 된 줄 알았죠.
그거 프린트 해오든지 팩스로 받아서 가져오라길래
숙소 팩스 번호하고 방번호 메일로 보냈습니다.
그렇게 하라고 나와있었거든요.
그리고 한참 뒤에 메일 열어봤더니 (그쪽 시각으로 밤에)
11시가 아니라 1시로 예약 확인 메일이 들어와 있네요.
동생은 팩스 못 받았다고 하구요.
그래서 그 시간은 안 된다고 취소해달라고 메일을 몇 번 보냈는데 답장이 없습니다. (16일 새벽부터 계속)
그쪽 말고 grandcanyontourcompany로 11시에 예약했는데
잘 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looktours.com 1시로 갔어야 하는건지요.
트립어드바이저 내용 보면 수수료 물더라도 안 가야 할 곳 같아서요.
여기서 looktours 괜찮다는 글을 봐서 예약했는데
지금은 완전 묵묵부답입니다.
아, 그런데 GrandCanyonTourCompany는 직원이 친절하게 답변해 주더라구요.
맨 처음에 GCTC에서 11시 신청했는데
거기서 11시가 다 팔려서 다른 시간으로 옮기겠냐길래
다른데서 하려고 취소했었거든요.
그리고 11시 구하려고 바로 룩투어로 가서 11시 신청했는데
신청하고 나서 메일을 확인해보니까
GCTC가 11시 자리가 났대요. 취소 편지를 받아서 운이 좋았다면서.
근데 룩투어 신청해서 못 간다고 미안하다고 하니까
계속 답장해주고 신청한대로 취소해주더라구요.
이제 룩투어가 시간도 안 맞고 답장도 없고 해서
GCTC로 신청을 해서 11시 예약 확인은 받았거든요.
그런데 또 한 가지 looktours에서
신청을 11시 399달러로 하니까
시간은 1시로 바꿔 놓고 가격은 399달러 그대로 부과를 해놨네요.
원래 1시는 379달러던데요.
어차피 안 할 거니까 가격이야 상관없지만요.
이거 399달러 다 떼이는건지
아니면 취소 수수료 25달러 * 2 = 50달러만 떼이는건지
아니면 다 건질 수 있는건지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미국에서는 원래 이렇게 하는 건지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