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Camping BBQ and Camping 토치

2018.05.22 07:27

청산 조회 수:1712 추천:1

안녕하세요 

며칠전 여행계획을 계획하시던 회원께서 캠핑장 고기를 구울수 있는 장작은 어떻게 불을 지피나요?

문의 하시기에 제가 주로 사용하는 방법을 남깁니다 

캠핑장에 가서 수분이 축축한 두꺼운 장작을 불을 지필땐 아래 사진중에 있는 부탄 가스에 장착 할수있는 토치를 주로 사용합니다.

두꺼운 장작을 불쏘시개가 없으면 불을 지피기 곤란 합니다

이 부탄가스는 우선 여러 캠핑가스중에 가격이 저렴하여 불 지피는 용도로 아주 적합합니다.

한국 마겥에서 자주 보셨지요?

장작을피워 바비큐를 구우면 

아시다시피 구수하고 스모키한 캠핑 바베큐가 됩니다 

고기는 Ribeye 스테이크를 저정도 크기로 자르고 사지창 꼬치에 끼웁니다.

불 조절, 불간격 조절을 하면서 구워주면 최고의 숯불 바베큐가 됩니다.


ji taek jung i-phone 08-25-2013 1529.JPG


챠콜이 있으면 조금 넣기도 합니다

양념은 코스코에서 파는 Grill Mates

Montreal Steak Seasoning을 사용 합니다.


ji taek jung i-phone 08-25-2013 1547.JPG


아주 연한불에 구워야 합니다.

고기를 구우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캠핑의 묘미 입니다.

그리고 불이 쎄면 고기가 탑니다.^^

진짜 고기 굽기 좋은불은 고기 다 먹은 후에 남아 있습니다

고기 많이 구워본분들 아실겁니다 ^^


ji taek jung i-phone 08-25-2013 1614.JPG


이 토치를 유용하게 사용하는데

일본제 Iwatani 제품 입니다.

Marukai Market에서 구입 했습니다.

아마죤에도 있을 겁니다.

30불가량 합니다.

3년째 고장 없이 사용중 입니다.

비상용 라이터,버너 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한국 마켙에서 판매하는 저렴한 토치도 장작불 점화에 좋습니다 


IMG_4513.JPG


제가 사용하는 버너 인데요

차량 개솔린 으로도 취사 가능합니다.

코펠밑의 그릴을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 캠프 파이어 링위에 올리면 고기굽기 편합니다.

터키 베이컨을 요리중 입니다.

몇년전 가족 캠핑 으로 다녀왔던 Fort Bragg CA Camping장 입니다.

저 코펠 안에 뭐가 있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사진으로 기록을 남겨 두라 ...



ji taek jung i-phone 08-25-2013 1566.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815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697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035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25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8892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45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670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599 2
11393 봄방학 콜로라도 여행기 - Great Sand Dunes 국립공원/Pagosa Springs ★ [6] alphonse 2006.05.06 9157 104
11392 수정한 여행경로입니다...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2] 이호선 2006.03.20 3144 104
11391 한국 GPS수신기 미국서 이용하기 2 [3] 안성희 2006.03.19 4869 104
11390 여행기 마무리 하기 넘 힘들어요^^ 대강 18일동안 쓴 경비입니다. [7] 권경희 2006.02.16 6013 104
11389 티후아나 관련 이동주 2006.02.05 3802 104
11388 가장 거친 상태의 여행 일정 --이제 부터 손보기 시작 입니다 [5] 박순형 2006.01.24 3709 104
11387 안녕하세요. 자동차 대륙횡단에 대한 질문이에요. [3] 정유선 2005.11.09 4327 104
11386 강변을 따라 절경이 펼쳐지는 컬럼비아 리버 하이웨이 (Columbia River Highway) ★ baby 2005.09.11 9152 104
11385 서부 14박 15일 간의 일정에 대한 조언 부탁합니다 [2] Jongkwan 2005.07.20 3074 104
11384 프라이스라인 Free Rebidding 방법 ★ [3] 기돌 2005.06.20 6549 104
11383 미국 서부 여행기 -5- 요세미티 관광 후 샌프란 이동 [6] 한라산 2005.05.23 4756 104
11382 미국워싱턴DC에서 토론토 [3] 신동석 2005.05.16 4014 104
11381 두 가정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경우에 [7] Juni 2005.02.23 5426 104
11380 여기는 샌프란시스코 포트 메이슨입니다. [4] 진문기 2005.01.14 3569 104
11379 간단 미서부여행수기① -인천공항 출발 유유정 2004.10.07 2997 104
11378 [re] 미 서부 여행시 Motor Caravan사용하셨던 분 조언 부탁합니다. (RV 캠핑카 여행) [5] baby 2004.09.07 14530 104
11377 박좌범님...허츠 가격 참고하세요 [1] blue 2004.09.01 3245 104
11376 미국 렌트카에는 CD 플레이어가 달렸나요? (일반적으로) [3] 신재욱 2004.08.23 3266 104
11375 몬터레이근처(카멜시 포함)와 산타바바라의 숙소 추천 좀.. [1] 하늘소 2004.07.11 4275 104
11374 렌트카 보험 질문 [4] 이세용 2004.06.07 9151 104
11373 조언 부탁드립니다. [2] 김수지 2003.11.07 3072 104
11372 미서부 자동차 여행 일정 [6] loveiy 2003.07.05 4020 104
11371 미국, 요세미티 공원 홈지기 2003.01.11 13116 104
11370 미국의 중국식당 홈지기 2003.01.10 6020 104
11369 호텔에서의 세탁 홈지기 2003.01.10 14943 1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