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문의드린 적 있는데 이렇게 또 찾아왔습니다. 

7월에 시애틀에서 자동차로 요세미티로 내려갔다가 돌아오는 일정을 준비중입니다. 

내려갈 때는 이거저거 안 보고 직진해서 내려갔다가 올라올 때는 천천히 둘러보며 올 생각입니다. 

엄마와 7살 남자 아이 둘이서만 하는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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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저녁 요세미티 el portal cedar lodge 도착

16일 마리포사 그로브, 터널뷰, 브라이들 베일 폭포. 숙소 :요세미티 밸리 랏지

17일 중간 포인트들, 요세미티 밸리 채플, 미러 레이크, 요세미티 폭포. 요세미티 밸리 뷰를 보고 아웃 (숙소 미정 - 요세미티 공원 나와서 레이크 타호 가는 중간쯤 잡을 예정) 

18일 아침에 3시간 이동 레이크 타호 도착. 구경하고 1

19일 오전 레드우드로 이동 8시간 걸림, 레드우드 N.P 근처에서 1

20일 레드우드 구경하고 포틀랜드 방향으로 이동.

21일 포틀랜드 틸라묵 치즈공장 , 포틀랜드 아울렛 들렀다가 시애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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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대략적으로만 정했습니다. 


질문 1. 17일 요세미티를 구경하고 나와서 레이크 타호 방향으로 2시간쯤 이동해서 자고 싶은데 어디쯤이 좋을까요?

질문 2. 레드우드 내셔널 파크도 넓더라고요. 어디에 숙소를 잡아야 할까요?

질문 3. 20일에는 운전만 하다가 이동해야 할텐데 걱정이 됩니다. 올라오는 길에 구경할만한 포인트들이 있을까요?

질문 4. 사실 엄마 혼자서 아이를 데리고 자동차로 가는 거라 이게 현실적인 일정인지 모르겠습니다. 조정해야 할 부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여행 준비하다보니 로드트립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이 다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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