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이비님 통 연락이 없으시길래 사업이 날로 번창함으로 알고 있겠습니다. ㅎㅎ

다름이아니오라..앞서도 한번 여쭈었는데 말이죠.

오크허스트-마리포사그루브-글레셔포인트-요세미티빌리지-리비닝-비숍-빅파인-바스토우......

이렇게 차를 가지고 이동하려 합니다.

지금 요세미티관리공단에다 마리포사그루브 오픈시간 및 트램 첫출발 시간을 물어놨습니다.
여기가 오전 일찍 안 연다면 걍 통과하는수 밖에 없구요, 오크허스트에서 오전 7시경에 출발하려 합니다.
제일 빡실것 같구요. 비숍에서 잘려고 했으나, 물론 이러면 제일 무리없고 널널하겠지만, 바스토우까지 빼는건
그 담날 먼가(?)의 일정이 잡혀 있어서 최대한 많이 이동해 둘려고 합니다.

질문 : 몇시쯤이면 바스토우에 도착할까요? 한 저녁 8시쯤?

제가 대충 보니까, 오전 9시에 트램을 탄다고 가정하고 (1시간 소요니까), 약 10시, 글레셔포인트 이동 (1시간 30분), 관람하면 약 12시, 요세미티
빌리지(1시간 30분) 2시 리비닝까지 (1시간 30분소요) 약 오후 4시 잡고, 저녁 8시나 되어야 할까요?
제가 계산을 해봐도 참 먼거리인거 같은데.....
가는 시점이 9월 중순경이라 앞서 주신 요세미티 정보 중에서 전 꺼꾸로 글레셔 포인트를 넣고 빌리지를 들리지 말까를 고려중입니다.
어차피 수량이 줄어 폭포도 못볼 가능성이 다분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러면, 또 약 1시간정도를 SAVE할려나요? ㅎㅎㅎ

좋은 오후 보내세요.

PS) 참, 샌프란 공항에서 곧장 출발한다면 오크허스트까지 동선을 이렇게 잡았습니다. (101-92-580-205-120-99-140-49 : 3시간 30분 소요예정)
이길 외에 더 빠른 길이 있다면 일러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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