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경험 무식하게 다니는 미서부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번 오클라오마 털사에서 출발하는 미서부여행
여러분들께서 무리한 일정이라고 저언해 주셨는데 다니면서 일저을 조금 수정하였지만
그래도 볼것 다 보고 잘 다녀 왔습니다
털사에서 출발하여 15시간운전 그랜드케년 밑에서 1박후 그랜드케년 라스베가스 거쳐 LA 산타모니카 베니스거리 허리우드 유니버셜스튜디오 관람후 24시간 꼬박운전하여 택사스 어스틴에 도착 친구얼굴보고 다시 털사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미국땅 넓더군요
운전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이런것들이 모두 좋은 추억 인것 같아요 가도 가도 똑 같은 미국사막길 보는 것도 나름대로 재미 있었고요
딱 4000마일 6400KM 달렸습니다
샌프란시스코도 충분히 갈수 있었는데
함께 갔던 친구가 너무 힘들다고 하여 샌프란시스코는 포기 했습니다
그것이 가장 아쉬웠고요 고속도로에서 속도 위반 딱지 1번 뛰었는데 70마일 인데 1차선에서 추월하다가 95마일까지 달렸는데
어디선가 나타나선 벌금이 300불은 넘는다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산타모니까에서 주차요금 5불 아끼려고 한국에서 처럼 골목에다 주차했다가 65불 짜리 주차 딱지 뛰었습니다
정말 주차비는 아끼면 아되겠더라고요
라스베가스에서는 이곳에 있는 글들 프린트 해가서 유명한 호텔 위주로 보았는데
부페음식이 기대보다 별로 여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하여튼 몸건강하게 잘 다녀왔고요 조언 해주셨던 베이비 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