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행기를 마칩니다. 졸렬한 글을 읽어 주신 자동차여행 식구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특히 제 블로그를 보고 사진을 일일히 옮겨 주신 아이리스 방장님 감사드립니다.

한국에 오시면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사는 춘천에는 맛집이 많거든요.^^


렌터카 반납이 8시라 일찍 체크 아웃 후 공항으로 갔다. 공항까지는 차로 10분.

그러나 기름을 채워야 하기에 공항 인근 주유소에 갔는데 도둑놈들. 1갤런 3.9불이다.

차를 반납하는데 이메일로 영수증을 준다고 한다. 트램을 타고 인터내셔날 터미날에 와 출국 수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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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수속후 들린 곳은 에어 프랑스 라운지. 검색대를 나오니 바로 옆에 있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은 대한항공 직영 라운지가 없기에 PP 카드가 가능한 여기에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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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니 두 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졌다. 입구에서 먼저 본 섹션은 와인, 차 등을 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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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더 들어가니 음식을 들 수 있는 곳이 나온다. 죽과 더운 음식, 컵라면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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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 샐러드, 샌드위치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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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들어 오는 것은 다양한 양주와 병맥주. 이 병맥주는 한국에 가지고 와 마셨다.

그런데 양주를 과하게 마셔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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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산마태오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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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을 보니 차가 캐세이퍼시픽을 몰고 탑승구로  들어 오는 것이 보이고

우리가 탈 대한항공이 탑승구로 들어 오는 모습이 보인다. 노트북에 저장된 노래를 2시간여 들은 후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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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기내식이 나오는데 해산물 덮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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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직전 나온 식사는 간단하게. 그런데 지민이가 식사를 안한다고 해 닭고기 덮밥까지.

저녁 5시 인천공항에 도착하면서 이번 여행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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