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녀온지 근 60여일 게으름의 극치로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다녀온 곳이 중첩이 되지만 미국자동차여행 식구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에어버스 380 프레스티지석은 처음 타본다. 2층 전용 입구로 쓩--


1일-1.jpg



 화장실때문에 맨 앞 좌석을 미리 선택. 웰컴 드링크로 샴페인과 어메니티로 다비를 주었다.


1일-2.jpg



1일-3.jpg



1일-4.jpg





 메뉴판을 주면서 내일 아침 식사까지 주문을..



1일-5.jpg


1일-6.jpg




 이륙을 하였고 비행기는 서울 항공을 지나고 있었다. 강남 잠실 운동장과 롯데 월드몰이 보여서 한 컷을



1일-7.jpg


1일-8.jpg






 얼마 지나지 않아 전채와 샐러드가 나왔다. 빵은 중국식 빵 하나만 주문하였고


1일-9.jpg



1일-10.jpg




 스프가 나왔는데 내 입맛에 굿!! 


1일-11.jpg




 메인은 안심을 시켰는데 나름 굿!! 엘에이 도착을 하면 운전을 해야 해서 와인은 맘껏 마시질 못했다.


1일12.jpg




 후식으로 치즈와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1일-13.jpg


1일-14.jpg





 양치를 하러 가다가 비행기 앞에 있는 무인 바를 보았다. 그렇지만 운전때문에 또 패스. 뒤에는 유인 바가 있는데 그냥 구경으로만..


1일-15.jpg


1일-16.jpg





 간식 타임이 되어 간식을 나누어 주는데 우선 다 받았다. 그리고 정작 먹은 것은 라면. 그런데 식성 좋은 나도 설익은 컵라면(물론 그릇에 나왔지만) 맛은 별로였다.



1일-17.jpg


1일-18.jpg




 도착 두시간여전 나온 아침은 간단하게 죽으로 시켰다. 비행기내에서 그냥 사육만 당했는지 먹는둥 마는둥으로


1일-19.jpg




 비행기는 미국 서해안 어디를 지나고 있었다.


1일-20.jpg




 드디어 엘에이 상공 헐리웃 사인과 그리피스 천문대가 보인다. 그리고 류현진이 소속한 다저스 구장도 보이고  생각보다 빠른 10시간 비행끝에 엘에이에 도착하였다



1일-21.jpg



1일-22.jpg


1일-23.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870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75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27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534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549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11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28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53 2
2662 렌트카 관련 질문요. [8] Alex 2005.06.10 4426 95
2661 마눌님과 함께한 15일간의 미서부 여행기 (6.22~7.6) - Day 2 - 여행의 즐거움 - Mt. Shasta sun 2009.07.13 4426 2
2660 4인가족 8월3주간 서부자동차여행 계획초안입니다. [3] 김상미 2004.07.04 4427 97
2659 레익타호에서 뭘 하면 좋을까요? [5] 연진맘 2006.03.16 4427 120
2658 메모리얼데이(5/29)에 떠나는 샌프란- Lassen -Crater Lake - Redwood - Redding - san fran 2박 3일 [2] 쌀집아제 2006.05.13 4427 94
2657 8/12-8/16 샌디에고와 LA 호텔 예약하실 분 [5] Mi Youn Yang 2006.08.09 4427 121
2656 LA에서 덴버-러시모어-옐로스톤 다녀오기 (19일 여행일정) [1] LAcindy 2006.06.03 4428 99
2655 샌프란시스코 - 엘에이 - 라스베가스 여행 일정 자문 구합니다. [4] andover 2013.07.14 4428 0
2654 2014, 5월 4인가족 그랜드써클 여행 후기(팁)1 [2] kaji 2014.05.18 4428 2
2653 여행8일차: 샌디에고(SEA WORLD) jbp007 2005.07.30 4429 98
2652 [식당] 그랜드 티턴(Grand Teton)에서의 색다른 나초(Nachos) 맛보기 [2] file yapyap 2016.07.21 4429 0
2651 크리스마스 연휴 Grand Circle 대탐사 팔일째날 (12/28)-Capitol Reef, Bryce Canyon [2] 쌀집아제 2006.01.01 4430 91
2650 17박 18일 서부 여행 무사히 (?)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2] 장성오 2006.07.19 4430 101
2649 '레이크 타호' 대형 산불, 주지사 비상사태 선포 [3] 최머시기 2007.06.27 4431 93
2648 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페이지-(브라이스??)-라스베가스 - 조언 부탁드립니다. [1] Hey-Jin 2007.09.09 4431 101
2647 미대륙 38일 텐트 캠핑 여행기3 [1] 고개마루 2008.07.16 4432 15
2646 2011 겨울 미서부여행 - Page [2] file 개골개골 2012.01.04 4432 1
2645 프라이스라인(샌디에고 4*) 80$(12/29-1/1) [3] 오세인 2005.11.19 4434 93
2644 지민이의 미서부여행 EPILOGUE [3] 테너민 2008.02.05 4435 118
2643 미국 서부여행기 (10) 레이크 타호(Lake Tahoe) [2] file Chris 2008.09.23 4436 4
2642 미국에서 15인승대형밴랜탈가능한지... [1] sang rae lee 2010.02.05 4436 0
2641 뉴멕시코와 아리조나 여행3(White Sands N.M. & White Sand Missile Range Museum) [5] 최머시기 2010.01.07 4437 2
2640 Bega네 여행기 5 - Great Sand Dunes, Royal Gorge Bridge.. [9] bega 2006.01.31 4438 93
2639 세콰이어, 요세미티, 샌프란시스코 여행기 [5] 찬호아빠 2006.03.08 4438 93
2638 씨애틀에서부터 라스베가스 일정 또 부탁드려도 될까요? 거듭 죄송.... [3] luckynina 2011.08.04 4439 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