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후 우리는 80번 고속도로를 타고 유타주로 이동 . 크 이 고속도로 중 네바다주는 400마 일 이상을 달려야 한다. 유타주로 가니 제일 먼저 반기는 것은 보네빌 소금 평원.



구글지도 1_00000.jpg



1.jpg




 남쪽을 보니 광활한 소금 평원이 펼쳐 졌고 발을 씻는 표시판도 보인다.


2.jpg


3.jpg


4.jpg




 북으로 보니 소금 평원 사이로 놓여 진 80번 고속도로가 보인다. 그러니 우리는 소금 평원 사이에 놓여진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이다.


5.jpg


6.jpg





 유타주 주도인 솔트 레이크시티에서 우리가 들린 곳은 몰몬교 중심지인 템플 스퀘어이다.  먼저 주차장이 있는 조셉 스미스 홀 지하에 주차를 하고 조셉 스미스 홀을 통해 나왔다. 웬 중년 남자가 연주하는 피아노 찬송가가 마음을 평안하게 한다.


7.jpg


8.jpg




 템플 스퀘어 입구를 통해 들어가니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대성당


9.jpg


10.jpg


11.jpg




 그리고 앞에 어셈블리 홀도 보인다.


12.jpg



 그렇지만 합창을 좋아하는 내가 들린 곳은 장막성전


13.jpg



 들러 가는 입구가 보여


14.jpg



 들어 가니 파이프 오르간을 중심으로 한 성전 내부가 보인다.성가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면 더 좋았을텐데..


15.jpg


16.jpg


17.jpg




 템플 스퀘어는 나와 아래로 가니 뮤직 뮤지엄이 보여 들어가 기념품 등을 샀다.


18.jpg



 여기에는 몰몬교도들의 이주 모습과 초기 오르간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여기서는 신앙심이 깊은 병수가 세심하게 구경을 하였다. 



19.jpg


20.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556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11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257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447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120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66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87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21 2
2647 시애틀에서 일리노이까지 16일 여행기12 (페이지 근처, 마뉴멘트 밸리) 최머시기 2006.04.25 5526 80
2646 봄방학 콜로라도 여행기 - 메사버드/유레이편(Mesa Verde / Ouray) ★ [5] alphonse 2006.05.13 7207 80
2645 라스베가스 스트립 호텔 주차비 [2] 쌍둥이아빠 2006.06.05 10266 80
2644 [re] 미북서부 5박6일 여행 코스입니다.검토 부탁드립니다. [3] 들풀 2007.06.02 3859 80
2643 North/South Carolina 여행기5 (SC-Charleston) [4] 최머시기 2007.07.13 12362 80
2642 미대륙 38일 텐트캠핑 여행기8 [1] 고개마루 2008.07.16 3819 80
2641 겨울여행 조언부탁합니다. [6] hodong 2003.12.11 3750 81
2640 캘리포니아의 어린이 카시트 관련규정 [5] 아이루 2004.01.09 14223 81
2639 옐로스톤 국립공원 내의 숙소와 여러가지 Q&A (Yellowstone Lodging) ★ baby 2004.05.16 31725 81
2638 초짜가 가는 캘리포니아 주변 가족여행 설계서 최종본 입니다. 잘 봐주세요 ^^ [8] 손명규 2004.06.05 4599 81
2637 미국에서의 렌트카는 너무 겁나서리... [6] 류지혜 2005.02.05 4147 81
2636 서부 여행기 기대하십시오 [3] 조남규 2005.06.15 3079 81
2635 에디스 까벨산의 빙하 [2] file 조남규 2005.08.27 3751 81
2634 [모임후기] victor 가족 대단해요 - 9월7일 [21] edward 2005.09.08 3362 81
2633 미국서부 가족여행 - 6일차 (요세미티 국립공원) 임원규 2005.10.08 5146 81
2632 미국여행 이야기...7 (그랜드캐년-페이지-자이언) [3] 바이오 2005.12.02 3749 81
2631 와이오밍주의 데블스 타워 (Devils Tower) ★ [1] baby 2005.12.25 11801 81
2630 LA - 센디에이고 - 라스베가스 - LA 일정에 대한 질문입니다. [4] Ycano 2006.03.19 4821 81
2629 미서부 대자연 여행 제 일정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2] 김승현 2006.05.10 3067 81
2628 Juni 가족의 Thanksgiving day 1박2일 여행(2) [7] Juni 2006.11.27 3592 81
2627 LA 관련 문의 [4] 아이백 2007.02.23 2992 81
2626 캘리포니아의 단풍여행 [5] 김동길 2007.11.04 4925 81
2625 안녕하세요~ *^^* 이런 부탁을 드려도 되는지... ^^;;; 나그네인 2008.02.15 3483 81
2624 3월21일 버지니아에서 버펄로를 거쳐 토론토 여행시 체인 문의 [1] 김신일 2008.03.05 3241 81
2623 [re] 에이스님 수고하셨습니다. [7] 아이루 2003.06.01 6812 8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