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커플은 LA에서 23일 아침 일찍 출발해 26일 LA로 돌아오는 여행일정을 짜고싶은데요. 그래드 캐년을 비롯해 나바호 유적지 일대 등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워낙 경험 부족으로 여러분들의 글들을 잃어봐도 일정을 짜는게 힘드네요. 3박4일 일정으로 자동차 여행하고 싶은데요. 여행일정 좀 짜주세요.
저희가 우선 생각하는 일정은 그랜드 캐년, 세도나, 나바호 내셔널 모뉴먼트 캐년 디 첼리 정도 됩니다. 어디서 숙소를 정하고 어디부터 들러야하는 루트도 잘 짜임새있게 짜지지가 않네요. 이곳을 꼭 다 들러야하는건 아니구요, 다른 곳으로 교체 되거나 빠져도 괜챦습니다.
저희가 올해 1년동안에 나눠서 시간 날 때마다 미국 서부를 될수 있는 한 맣이 여행할 계획이라서요. 겨울에 추천해주시고 싶은 루트를 추천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눈에서 운전해본 경험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래서 브라이스나 자이언은 어떻지 자신이 없네요. 눈은 이번엔 가급적 피하려고 합니다.
둘째 가능한한  라시베가스는 경유지로 선택하고 싶지 않구요. 크리스마스때 길이 많이 막힌다네요. 또한 저흰 라스베가스는 여러번 여행한 경험이 있구요)
너무 타이트한 일정보다는 여유롭게 둘러보길 원하는데요, 숙소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 아이디어가 없네요.  
만약 Flagstaff에서 자고 그랜드 캐년을 보는게 낳은건지 그보다 낳은 숙소가 있는건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 새도나를 먼저가고 그랜드 캐년을 가야하는지 갈팡질팡 입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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