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경험 지난 주말 요세미티 방문기

2023.07.18 14:19

CJSpitz 조회 수:298 추천:1

제가 동일한 국립공원 방문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이번 연도 요세미티가 워낙 역대급이라고 얘기들이 많은데다 

동부에서 등산 모임 멤버분이 오신다고 하셔서 11개월만에 3번째 재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급조된 플랜이라 경비가 꽤 많이 들었던 점이 흠이라면 흠이지만 해프돔 하이킹 당첨이 돼서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 남기고 왔습니다.


Sierra National Forest에서 하이킹 짧게 2군데 한 하루를 제외하고 3일간은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에서 하이킹했습니다.


1. Lower&Upper Chilualna Falls+Wawona Swinging Bridge

2. Half Dome via JMT

3. Carlon Falls

4. Tuolumne Grove

5. Taft Point


Sierra National Forest에선 Thornberry Mtn, Angels Falls & Bass Lake 등지를 갔습니다.


여기까지 총 3박 4일간 50.6마일을 걷고 10,611 피트 고도상승을 했습니다.



2023-07-13 14.01.56.jpg2023-07-15 12.12.25.jpg2023-07-15 13.05.43.jpg2023-07-15 08.43.22.jpg2023-07-16 12.00.35.jpg2023-07-16 13.57.37.jpg2023-07-16 16.11.55.jpg2023-07-16 16.33.21.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873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76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27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535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551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11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28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54 2
2953 미국서부 가족여행 - 3일차 (디즈니랜드) [3] 임원규 2005.10.08 8158 122
2952 이제야 여행기를 하나씩 올려봅니다. 첫째날 - LA에서 [4] 김현기 2005.03.12 4238 122
2951 자동차 rental기 [1] 홈지기 2003.05.21 5579 122
2950 새벽이네 여행기 1일차 (2월 3일 금요일) [2] 박윤희 2006.02.21 3318 121
2949 14일, 15일 차 후기, [3] 이성민 2004.05.18 3422 121
2948 미서부여행 후기입니다 기돌 2004.03.27 4962 121
2947 [미서부 그랜드서클 여행기] #9 - Canyonlands N.P 하늘 위의 섬! [13] file Chris 2007.09.21 8810 120
2946 [미서부 그랜드서클 여행기] #5 Yellowstone 국립공원 (1부) [10] file Chris 2007.09.12 12310 120
2945 부털이네 플로리다 여행-다셧째날  [7] 부털이 2006.12.29 5306 120
2944 미네소타에서 우리가족 미서부 자동차여행기(십사일째) Jung-hee Lee 2006.09.23 3944 119
2943 시애틀에서 일리노이까지 16일 여행기9 (LA-디즈니랜드) 최머시기 2006.04.22 5933 119
2942 지민이의 미서부여행 EPILOGUE [3] 테너민 2008.02.05 4435 118
2941 미국서부 가족여행 - 5일차 (PCH 자동차여행) [2] 임원규 2005.10.08 4879 118
2940 미국 서부여행 후기(8.22-8.30) [4] 최원석 2003.09.16 3984 118
2939 North/South Carolina여행기6 (Atlanta의 Stone Mountain, 테네시주 Chattanooga) [5] 최머시기 2007.07.15 6394 117
2938 돌뎅이 산과 물 이야기 Last [3] 진문기 2007.07.02 4015 117
2937 제 12일차 --- 5/3(월) [2] 이성민 2004.05.18 3430 117
2936 Juni 가족 여행기(1):---맨도시노,레드우드 공원 [4] Juni 2006.09.01 5781 116
2935 LA 남해안 -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1) [3] alphonse 2006.04.11 5899 116
2934 프라이스 라인 경험기 포함 여행 팁 - 1편 [2] 재현 2005.02.10 3540 116
2933 그랜드서클&라스베가스 여행기-셋째날(캐년랜드,내츄럴브리지,모뉴먼트밸리) [3] 신정원 2007.06.19 4779 115
2932 잘 다녀왔습니다! [1] 조준형 2006.03.23 3645 115
2931 오랜만입니다. [1] 최숙이 2005.01.13 2683 115
2930 30일간 미국여행기 (9)- Yreka--Crater Lake --Portland LOVE 2004.09.16 3497 115
2929 공포스런 도로 소개 Natural Bridge National Monument 와 Monument valley 사이 261번 도로 [12] 리메 2007.05.17 4639 11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