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솔로 자동차여행 준비중에 이런 멋지고 유용한 사이트가 있는줄 처음알았습니다.


만나이 30살 청년의 솔로 자동차여행 일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샌프란시스코 IN 해서 렌트카로 남쪽 LA까지 설설 내려가면서 LA에서 OUT하는 일정입니다.


8/15(목) 13:00 샌프란시스코공항에서 렌터카 픽업 (비행기는 11:00 SFO 착륙)

           14:00 샌프란시스코 외곽 무료주차 가능한 숙소 체크인 

                   샌프란시스코 시내관광

8/16(금) 샌프란시스코 오전 관광 후 오후 몬터레이로 이동

            몬터레이 인근 에어비앤비 숙소 체크인 후 휴식

8/17(토) 몬터레이 인근 자동차 페스티벌 관람 (전일)

8/18(일) 몬터레이 인근 자동차 페스티벌 관람 (전일)

8/19(월) 이른아침 체크인하여 몬터레이->LA 이동

           13시경 LA 시내 호텔 체크인 (무료주차 가능한 한인타운 호텔 물색 중)

           LA 시내 구경

8/20(화)~8/21(수) LA 시내 구경

  * 월요일 오후부터 화~수 전일을 LA 시내구경에 할애하고자 합니다.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 헐리우드, 산타모니카 비치 등 정도를 필수 코스로 생각 중입니다.

8/22(목) 12:30 출국 비행기에 맞춰 체크아웃, 렌트카 반납 등 최종 귀국 준비


* 여행자는 만나이 30 남자 혼자입니다.

  일 숙박비는 200달러 이하로 계획중입니다.


* 샌프란시스코는 도심 호텔들이 종일 주차료를 꽤 비싸게 별도로 받는다고 하던데,

  대중교통으로 드나들 수 있을 정도 외곽에 숙소를 잡고 대중교통으로 일정 커버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무리해서라도 샌프란시스코 시내 호텔 숙박을 잡는게 좋을지 의견 구합니다.


* LA에는 월요일 점심시간 언저리에 도착해서 화~수 이틀을 알차게 채우려고 합니다.

  유니버설스튜디오같은 어트랙션엔 관심이 없고 풍경 보기 좋은 곳과 사람들 활기차게 돌아다니는 번화가 위주로 일정을 짜고자 하는데,

  LA 일정을 금요일 귀국으로 바꾸는게 좋을지, 3일 정도 일정으로도 괜찮을지 의견 구합니다.


* LA와 샌프란시스코 도심 렌트카 여행이 비용적으로 부담이 어떨지 문의드립니다.

  일본 도쿄같은 경우 시내 주차요금이 워낙 살인적이어서 렌트카 여행을 아예 권하지 않는데,

  LA나 SF도 미국에서 나름 물가 비싼 동네라고 들어서, 시내 관광을 렌트카로 커버하기에 비용적으로 부담이 큰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103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78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121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306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412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94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16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42 2
12227 옐로스톤 &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 (Yellowstone & Grand Teton National Park) [5] baby 2004.03.25 25626 140
12226 미국에서의 자동차 캠핑 여행(Auto Camping) 2편 ★ [1] baby 2004.07.02 24914 174
12225 킹스캐년 국립공원 다녀왔어요~~~ (사진 올렸습니다^^) [4] 기돌 2012.07.28 24600 1
12224 세계에서 가장 긴 맘모스 동굴 (Mammoth Cave) baby 2013.01.29 24594 0
12223 [re] 샌프란시스코 & Bay Area/ PCH (몬트레이, 산루이스오비스포/ 산타바바라) victor 2005.04.02 24241 492
12222 미국에서의 자동차 캠핑 여행(Auto Camping) 1편 ★ baby 2004.07.02 24013 135
12221 Reservation rewards 가 뭔가요. [6] 신경목 2005.04.26 23793 95
12220 자이언과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의 숙소정보 종합 (Zion & Bryce Canyon Lodging Guide) ★ [2] baby 2004.09.03 23681 97
12219 Las vegas에서 Antelope canyon 까지.. [2] subie 2015.04.30 23439 0
12218 당일로 다녀올 수 있는 멕시코 티화나 관광 (Mexico Tijuana) ★ [2] baby 2004.01.30 23190 107
12217 옐로스톤 & 그랜드티턴 (Yellowstone & Grand Teton), 북서부 지역(오리건,워싱턴주) victor 2004.05.18 23075 144
12216 아치스 국립공원(Arches National Park)의 델리키트 아치(Delicate Arch Trail) [3] file 아이리스 2012.02.10 22997 1
12215 일출, 일몰시각 확인하기 goldenbell 2012.02.26 22989 1
12214 그랜드티턴 국립공원 (Grand Teton National Park)에서 하루 보내기 [2] file 아이리스 2011.07.11 22980 2
12213 미국 서부 겨울여행 후기 및 참고사항 [5] file 세파리 2012.12.27 22964 1
12212 랜트카 톨비 계산방법 [3] 양재의꿈 2018.05.29 22839 0
12211 LA주변 해안 드라이브 ④ (산타모니카와 말리부 비치) ★ baby 2004.10.06 22752 100
12210 뉴멕시코와 텍사스 서부지역 (New Mexico & Wild West Texas) ★ baby 2004.03.07 22554 95
12209 [여행정보] 매일 숙소에 들어가면 Bedbug(빈대) 체크하세요 [4] file 아이리스 2011.07.20 22319 1
12208 캘리포니아 1번 국도의 유명 포인트 - Bixby Bridge [3] 아이리스 2013.07.31 22267 1
12207 남가주(Southern California)의 인디언 카지노 baby 2004.11.05 22182 77
12206 라스베가스 여행자를 위한 팁 대방출 [8] 베토벤 2017.06.17 22139 1
12205 샌디에이고 출발, 멕시코 티후아나 공략 [3] 루시남 2007.02.23 22033 152
12204 Zion(자이언) 국립공원의 Angels Landing Trail(앤젤스랜딩 트레일) [7] 아이리스 2012.04.21 21975 2
12203 크루즈 아닌 알라스카 여행 [1] file 라디올로지스트 2014.04.30 21956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