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Bend 국립공원 여행을 마치고 투산으로 오는 길에 국경수비대를 두 번 만납습니다.  처음에는 비자를 물어봐서 이스타라고 말하니 에스타라고 발음해주더라고요. 무사히 통과 후에 애플 맵이 멕시코 국경을 따라서 가는 길을 안내하였습니다 그 경로에서 두 번째 국경 수비대를 만났는데 에스터라고 말하니 그런 비자를  모르는지 옆에 차를 세우고 기다리라고 하였습니다 . 그러면서 자꾸 비자 서류를 요구하였습니다. 에스타는 서류가 필요 없다고 말해도 확인 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였습니다 . WiFi 도 되지 않는 지역이어서 핸드폰으로 에스타 서류를 검색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한 30분 후에  국경 수비대가 돌아와서 전화로 확인하였다고 말하고 여권을 돌려주었습니다. 자기 직분에 충실한 국경   수비대이였습니다 .멕시코 국경 근처에 갈 경우에는 에스타 서류를 출력해서 준비해 가는 것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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