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국여행의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2005 BLUE'S FAMILY USA TRIP 구간별 거리 및 시간 ※

7월31일(일) LA ~ Cedar City 1박
Total Distance: 459.4 Miles  , Estimated Total Time: 6 hours, 40 minutes

8월1일(월) Cedar City ~ Star Valley ~  Hoback Junction 1박
Total Distance: 497.0 Miles  , Estimated Total Time: 8 hours, 58 minutes

8월2일(화) Hoback ~ Moran Junction ~ Teton Village KOA 1박(예약)
Total Distance: 71.9 Miles , Estimated Total Time: 1 hours 40 minutes

8월3일(수) Teton Village KOA ~ Teton NP ~ Yellowstone NP 2박(예약)
Total Distance: 104.0 Miles , Estimated Total Time: 2 hours, 20 minutes

8월5일(목) Yellowstone NP ~ Cody (or Greybull, Sheridan)  
Total Distance: 251.7 Miles , Estimated Total Time: 4 hour, 37 minutes

8월6일(금) Cody ~ Sheridan ~ Devils Tower KOA 쪽으로 향진 후 1박
Total Distance: 310.9 Miles , Estimated Total Time: 5 hours, 39 minutes

8월7일(토)  Devils Tower N.M. ~ Custer Crazy Hose Campground 3박(예약)
Total Distance: 128.1 Miles , Estimated Total Time: 2 hours, 40 minutes

8월10일(수) Custer ~ Cheyenne ~ Estes Park 쪽으로 향진 후 1박  
Total Distance: 381.1 Miles , Estimated Total Time: 7 hours

8월11일(목) Estes Park ~ Rocky Mt. NP ~ Gunnison 향진 후 1박
Total Distance: 284.4 Miles , Estimated Total Time: 6 hours 24 minutes

8월12일(금) Gunnison ~ Black Canyon NP ~ Montrose ~ Durango 1박
Total Distance: 234 Miles , Estimated Total Time: 4 hour, 55 minutes

8월13일(토) Durango ~ Mesaverde NP ~ LasVegas 쪽으로 향진 후 1박
Total Distance: 559.1 Miles , Estimated Total Time: 10 hour, 48 minutes

8월14일(일) 후반부 여정을 위해 비워놓은 날 !!!

8월15일(월) Las Vegas 오전 입성 Stratosphere Hotel 1박(예약)

8월16일(화) Good bye Las Vegas ! LA 저녘 도착...

8월19일(금) 귀국행 비행기 탑승

자,이제 사진 속으로 떠나는 또다른 여행을 시작 해볼까 한다.
2005년 7월 23일 기본 준비로 이미 챙겨놓은 여행가방을 아내차에 싣고 딸아이와 공항 리무진 승차장인 호텔 캐슬에 도착한 후 아내의 환송을 받으며 일주일 전에 먼저 LA로 향했다.
이번 여행준비의 마무리(캠핑장비 구입,부식...등등등을 현지에서 구매할 예정)를 위한 선발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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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드디어 딸내미와 선발대로 출발을 하는 날이다.
인천공항에서 탑승전 라운지에서 인터넷을 하는 딸내미...SS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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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찍은 벵기 날개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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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공항에서 대기중에 열심히 컴하는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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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타고갈 AA 뱡기를 기념으로 한 방~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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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렌트카 회사에서 대기중에 딸아이가 찍은 사진 2컷...(벵기와 셔틀버스 옆구리~)

이 날 따라 왜그리 대기줄이 긴지...
뜨거운 날씨에 파킹롯트 한 켠에서 오랜시간 혼자서 가방들을 지키며 기다린 딸아이가 신퉁방퉁(?),너무 심심해 사진을 찍었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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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지네 도착즉시 김치에 밥먹고 쇼핑몰을 갔더니 딸아이는 트위스터 게임을 사야한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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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J가 사고 싶은 차...일주일용으로 빌린 내차 STRATUS...
미드사이즈임에도 상당히 만족 스러웠던 차이고,타사 컴팩트사이즈 값에도 못치는 금액으로 렌트 그 만족감은 배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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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2>

7월 30일 아내가 오전 비행기로 LAX로 오기로 한 날,서두른다고 나름대로 일찍 친지집에서 출발했다. 그렇지만 주말인 관계로 공항으로 가는 길은 지체...또 지체된다.

간신히 달러렌트카에 먼저 빌린 스트라투스를 반납하고 셔틀을 타고 공항으로 가니 와이프가 벌써 도착해 2시간 정도를 애타게(?) 나를 기다리고 있었단다.

갑작스런 발병으로 못 올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지난 3일간 걱정 속에 있었으나 그래도 회복된 모습으로 7일만에 만나니 정말 다행이다 싶었다.

그리고 제일 먼저 물은 말,"컨디션은? 여행갈 수 있겠어? 여행준비를 하다 말았거든..."이다. 아내의 건강이 우선이기때문에 여행준비를 하다가 중지 하였었고 장모님의 권고가 있어서 이번 여행을 포기하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아내은 컨디션이 좋은편이란다.

이제 마음이 급해진다. 시계를 보니 어느새 오후 2시를 넘어 버렸다. 
다시 렌터카 회사에 가서 차도 받아야 하고,텐트도 사야하고,코리안마켓에 가서 부식도 사야하고...등등등...
반나절 안에 모든 것을 준비해야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었다.

그래도 기분은 급반전,아내의 건강이 회복되어 무었보다 좋았고 또 세식구가 목표했던 여행을 갈 수 있게되어 여행출발전의 들뜸(?)이 북쪽으로 달려가는 차 속에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아내와 같이 다시 달러 렌트카로 갔다.
그런데 당초 풀싸이즈로 예약된 차량을 받으려다 뜬금없이 좀 더 나은 등급의 차를 몰아보고픈 욕심(?) 발동하여 프론트에서 딜을 하였다. 렌트카 사무실에서 사연은 여행 중 올린 빅터홈에 있는 대목 카피~"

... 이번 여행의 렌터카는 원래 dallor rent car에서 Ford Taurus로 3주 LDW 포함 가격으로 738불로 예약하였는데,이 차는 이미 작년에 신나게 타봤던 차이고 막상 추차장의 차들을 보니 한등급 위인 프리미엄급의 차들(크라이슬러300 &닷지매그넘)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렌터카 프론트에서 deal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닷지 매그넘으로 LDW포함 가격으로 1079를 달라고 하더군요,물론 비싸다고 했죠...안되는 영어로 인터넷으로 차량 업그레드시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제 뜻을 전하자 그래도 안된다고 하길래 "좋다,그럼 이가격에 크라이슬러300을 줘라~했더니,진짜 안된답니다..."

차는 욕심은 나고해서 그럼 세일즈매니저 만나고 싶다고 하는 가운데 일주일 전 컴팩트 카(닷지 스트라투스) 렌트시 담당했던 직원이 아는 척을 하더군요.(그 당시 친절하게 잘 해줘서 제가 전통 매듭으로 된 핸드폰 걸이를 행운의 의미라고 줬었답니다.

아마 요거이 약발(?)이 있었는지 그 이후 야그가 잘되서 877불을 미니멈으로 제시하길래 OK 했습니다.
물론 저보다 좋은 가격으로 셋팅하신 분들로 계실지도 모르지만,여행내내 대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크기와 스타일,V6 3.5의 튼튼한 엔진이 맘에 들고 무지막지(?)하게 몰아제끼는데도 잘 달리고 있거든요...ㅎㅎㅎ
내년 여행에는 크라이슬러300 내지는 눈도장 찍어놓은 차(?)를 타 볼 생각입니다.
사실 모든 분이 다 그러시겠지만,저도 차 욕심이 많은 편입니다...

이후 우째 시간이 그렇게 빨리가는지...힘든지 모르고 스포츠용품몰,코리안 마켓 등을 왔다갔다 하며 부지런을 떨어 나름대로 출발준비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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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족여행의 소정의 승리(?)을 기원하는 뜻으로 받아 들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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쨘짜짠~ 쨔...제1 목적지인 그랜드 티턴을 향해 마냥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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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들른 유타...작년의 추억을 되살리며 기념으로 딸아이를 찍었다.
작년에 비해 훌쩍 많이 자란 ssj...대견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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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장거리 주행이다보니 유타의 바깥 풍광을 봤으면 하는 애비의 마음과는 달리 딸내미는 마다가스카에 몰입 중이다...  작년에 이미 다 봤다나 어쨌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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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간산(?)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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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을 해결하기위해 컵라면을 먹는 모녀...
뜨겁게 작열하는 태양(아래)을 피한다고 탁자 그늘에 앉아 후루룩 쩝쩝...맛있다나 없다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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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의 새참 시간이 끝난 후 주구장창 북쪽으로 내달았다...그래서 당초 숙박예정지인 Cedar City를 지나 Nephi까지 올라가  지칠대로 지친 여정을 쉬고파 첫번째 들른 베스트웨스턴에서 하루를 묵기로 하였다.
사실 우리가족의 숙소 결정은 리더인 내가 결정하기 보다는 실질적 대장인 딸아이의 몫이었다.
딸아이의 선택 기준의 우선 순위는 수영장과 스파 있어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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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비가 제법 내린다 provo cayon에 들어서서 만난  폭포-이름과 사연은 아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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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어딘고? ...ㅋㅋㅋ,생각이 안난다.


사실 이번 저희가족여행은 적지않은 우여곡절(?) 끝에 출발전일까지 실행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였던지라 일찍이 서둘러 준비했던 것과는 달리 후반부 준비가 아주 부족한 상태에서 강행을 하였습니다.
첫째 날의 다소 무리한 이동탓인지 둘째 날은 조금은 피로감을 느끼며 출발하였고,provo를 거쳐 evanston을 지나 계속 북상하던 중 이번 여행의 첫번째 에피소드가 발생했습니다.

enanston을 지나서 너무 졸음이 밀려와 와이프가 운전을 하였는데,잠깐 눈을 부치고 깨어보니 당초 여행예정 코스인 star valley쪽으로 가고 있어야 할 애마(?)가 I-15번(30번)을 타고 있더군요...ㅎㅎㅎ
지쳐 잠든 저를 배려차원에서 아내가 중대결정(?)을 단독 처리한 결과랍니다...ㅎㅎㅎ
하여튼 15번상에서 계속 북상해 idaho fall를 거쳐 잭슨에 늦은 시간 도착했습니다.

당초 잭슨 홀에서는 숙소 잡기가 어려워 hoback jct 부근에 머물려고 했던 것인데...ㅋㅎㅎㅎ 말그대로 몸은 지치고 웬만한 숙소는 no vacancy이고 쬐까 괴롭더군요,할수없이 짧은 영어로 티톤KOA에 전화를 해 확인하니 upper tent site에 숙박이 가능하다고 해 찾아가 새벽의 날씨를 물어보니 매우 춥다고 하더군요.
저희가 가져간 텐트와 침낭을 가지고는 생고생인 것 같아 다른 방법이 없겠냐고 했더니 후론트의 주디 할머님(?)께서 이 곳 저 곳 전화확인을 하더니 1 곳(Flat Creek)을 소개해 133불에 1박을 하였고,오히려 이러한 상황이 익일 그랜드 티톤을 여행하는데 충분한 여유(?)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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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3일째의 아침이 밝아옵니다.
아내와 딸아이는 아직도 쿨쿨...가장으로서,여행리더로서의 책임감에 일찍일어나 상쾌한 아침공기를 마시며 모텔 주변을 산책하며 몇 장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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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침을 먹었으니 이눔도 멕이고 세수시켜 본격적인 여행을 떠날채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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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티턴 대문에 선 SSJ...딸아이 sign처럼 이번 여행이 마냥 즐겁기를 희망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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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식으로 소개한다...우리의 애마 Dodge Magnum !!! 

당초 이번 여행에 예약되었던 차는 앞에서 밝혀듯이 작년에 샌프란시스코 북쪽 여행시 타봤던 FORD Taurus였었는데 1단계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급의 요놈을 선택한 것은 정말로 탁월한 choice 였다.

대형 아이스박스,텐트,침낭3개,전기포트,전기밥솥,대형 여행가방,물1박스,망고1상자...등등등 그 많은 짐들을 이눔의 자슥 아니였으면 적재불가(?)였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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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턴 봉우리로 가는 길...하늘과 구름 그리고 산 봉우리의 눈~우리를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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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만나는 비지터센터로 가기전에 안내표지판을 넣어서  한 방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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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유해(?)를 관찰하며 공부 중인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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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눔이 제일 먼저 보고 싶었었던 Grand Teton Out Loop의 Mormon Barn...
가까이서 보면 그냥 쓰러져가는 헛간에 불과한테 티턴봉우리들을 배경으로 전체를 보면 그 풍광이 너무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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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를 달리해 쬐그만 것도 끼워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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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찾는것일까? ...아마도 제일 보고싶다는 버팔로(바이슨)...
(미국여행시 망원경이 있으면 당연 좋다는 생각에 모두가 동감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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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가까이는 못가겠고 줌으로 댕겨 찍은 버팔로와 그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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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바라본 몰몬헛간과 구름에 가려진 티턴 봉우리 풍경...
원근의 거리감에서 바라보는 풍광의 느낌이 또다른 맛을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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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이 뭔고하니 앞에 나온 몰몬헛간의 왼쪽편에 있는 같은 헛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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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색의 아름다움에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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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 loop view point에서 만난 모터싸이클 팀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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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 loop view point에서 바로본 티턴의 주봉들...너무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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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두 모녀가 컵라면에 물 붓고 익기를 기다리는 장면을 찍은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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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2 Ranch에서 2컷...이곳에서 머물며 승마를 즐기는 이들이 마냔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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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딸아이는 영어 실전 테스트 중..."가봐라 그리고 물어봐라 이곳에서 국립공원패스를 살 수 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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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무쌍한 티턴의 날씨...비가 왔다 안왔다 했지만 그래도 마냥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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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저도 좀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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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을 사고있는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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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소녀...저 뒤에는 먹구름이 뭉쳐 있고 딸아이 서있는 곳은 화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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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옆으로 봐줘~잉~...숙소인 티턴 코아로 가는도중 계곡에서 잠시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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